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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성 이론이란 무엇인가?
제프리 베네트 지음, 이유경 옮김 / 처음북스 / 2014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상대성 이론이란 무엇인가』를 읽고
개인적으로 수학이나 과학 쪽보다는 사회나 도덕 쪽에 더 관심이 가다보니 평소에도 더 많이 대한다. 특히 수학은 중, 고 학창시절에도 중간 정도였으니 많이 못했었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사회 쪽으로 관심을 갖게 되었고, 늦은 나이이지만 법학 쪽으로 전공을 하였고, 교직과정 일반사회로 하여 이수하였고, 졸업과 동시에 교직에 투신하여 벌써 30년이 지났다. 학생들과 함께 하는 생활 속에서 항상 즐거움으로 열심히 임하고 있다. 역시 우리 학생들에게 큰 꿈과 목표를 갖고 생활할 수 있도록 유도하면서 평소 생활 속에서 강하게 실천을 해 나갈 수 있도록 많이 유도하고 있다. 정말 다양한 학생들이다. 좋아하고 싫어하는 교과뿐만 아니라 성격이나 사람됨 면에서도 각기 다르다. 그래서 교직을 임하기가 결코 쉽지 않다는 점이다. 이와 같이 정말 다양한 학생들을 하나의 모습으로 뭉그러뜨리면서 같이 갈 수 있도록 하는데 우리 교사의 역할이 크다는 것을 실감하고 있다. 가끔 학생들을 지도하면서 유명인사들을 언급할 때가 있다. 학생들에게 바로 와 닿을 수 있도록 하는 인물들의 이야기는 절대 필요하다. 아인슈타인도 바로 그 중 한 인물이다. 독일에서 태어나 미국에서 타계했지만 비교적 평탄하면서 평범한 삶이었다. 학교 다닐 때 사회관련 지리, 역사, 라틴어 등에서는 낙제를 하였다고 하니까 나하고는 반대였다는 점이다. 그리고 대입시험 실패, 결혼과 이혼 등 보통 사람의 인생이었지만 바로 머릿속에서 사고 실험을 통해서 상대성이론을 만들었고, 바로 이 이론을 통해서 세상을 바라보는 우리의 눈을 바꾼 그래서 노벨상까지 수상하게 되었고, 20세기의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이 되었다는 점이다. 바로 이 책은 저자가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을 풍부한 그림과 명확하고 쉬운 글로 누구라도 보고 읽을 수 있도록 재미있게 소개한다. 선입견으로는 매우 어렵고 각종 수식의 수학적 인식을 활용하고 있기 때문에 매우 접근하기 쉽지 않다는 관점을 깨고 있다. 자연스럽게 아인슈타인의 여러 이야기들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그 동안 그냥 아인슈타인하면 상대성이론 정도 알고 있었지 조금 구체적으로 접근하지 안 했었는데 이번 이 책을 통해서 조금이나마 접근할 수 있었다는 데에서도 아주 의미 있는 독서시간이었음을 고백해본다. 또한 과학과 철학을 어떻게 접근하면서 이론을 바꾸게 되고, 현실에 어떻게 적용되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되리라고 본다. 역시 하나의 위대한 결과는 절대 그냥 나오지 않는다는 진리를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뭔가 다른 사고와 함께 실천으로 옮겨가는 모습들에서 역시 위대한 인물과 업적이 나온다는 것을 재삼 확인한 독서시간이었다.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에 대해서 확실하게 알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많은 사람들이 가졌으면 하는 바람이다. 일독을 권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