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므랑 이영민
배상국 지음 / 도모북스 / 201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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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호므랑 이영민을 읽고

우선 야구라는 스포츠에 관련한 글이기에 좋았다. 내 자신 남자이어서가 아니라 바로 야구나 스포츠 등으로 인하여 생활의 활력과 함께 자신만의 소중한 꿈을 만들어 가는데 중요한 인도를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지금뿐 아니라 예전부터 우상적인 선수들이 존재한다. 바로 그런 우상을 모토로 자신을 부단히 단련하면서 자신의 큰 꿈을 키워나가는 수많은 스포츠 관련 선수는 물론이고 감독, 코치 등의 관련자 모두에게 고맙다는 큰 박수를 보낸다. 바로 이런 우상들이 존재하기에 해당 경기장의 환호는 물론이고, 가정에서는 영상으로, 길거리에서도 얼마든지 휴대폰으로 즐길 수 있는 세상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자연스레 인기 있는 스포츠 선수들은 마치 우상처럼 숭앙을 받게 된다. 물론 그 순간까지의 남다른 자신만의 끈질긴 준비와 노력이 있어야만 가능한 일이다. 인고의 노력 없이는 절대로 인기는 커녕 흔적도 없이 사라지는 것이 일상적인 모습이다. 물론 소설 형식이기 때문에 작가의 상상력이 가미가 되었다고 하지만 조선의 베이브 루스라 불리는 이영민의 꿈과 희망의 이야기를 담아낸 그래서 일제 치하의 암울했던 우리나라 상황에서도 우리 국민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해주었다는 점이다. 예를 들어 야구경기장에 경기를 하면서 야구의 가장 하이라이트인 홈런을 침으로 인해서 순간 일어서면서 악을 써대는 모습을 상상해보면 그 기쁨을 알 수가 있다. 바로 그 모습을 통해서 힘들었던 울분을 터트렸으니 일제하의 우리 조선 사람들에게 대단한 힘을 갖게 해주었다. 내 자신도 시골에서 겨우 중학교까지 다니게 될 때에는 야구를 잘 알지도 못했다. 그런데 천운으로 서울에 있는 고등학교로 진학하였는데 바로 우리 학교에 처음 야구부가 탄생하였고, 야구경기가 있는 날이면 동대문 운동장 옆 야구장으로 가서 신나게 응원에 참여하게 되면서 야구에 대한 관심과 함께 소중한 팬이 되어 버렸다. 그 이후 프로야구가 출범하면서 지금도 수시로 경기를 보면서 마음껏 회포를 풀고 있다. 이런 내 자신에게도 정말 힘들었던 일제 치하의 우리 모두에게 강렬한 이미지를 통해서 희망 같은 것을 보여 준 이영민에게 무한한 존경과 함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다. 특히 조선의 야구 영웅으로서 미국의 전설적인 야구 선수인 베이브 루스라 불리웠던 이영민의 활동으로 힘들게 생활하고 있었던 많은 식민지 민초들에게 소중한 꿈을 갖게 만들었기 때문이다. 그 동안 대략적으로만 이해하고 있었던 일제 치하에서의 나름대로 일본 침략자들에게 보여준 당당한 모습의 선수 및 관련자들에게 진정으로 감사의 마음을 가져본다. 심한 억압을 받으면서 기를 펴지 못했던 우리 식민지 조선인들에게 통쾌함을 선물하면서 큰 꿈과 희망을 갖게 만들었던 진짜 야구선수로서의 이영민을 통한 그 위대함을 회고하면서 자신감을 갖는 시간이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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