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오늘 회사 그만둡니다! 1 - 우리는 정말 직장을 잘 알고 있는가? 저 오늘 회사 그만둡니다 1
황진규 지음 / 북마크 / 2014년 6월
평점 :
절판


저 오늘 회사 그만 둡니다를 읽고

참으로 현실을 잘 반영한 책이어서 관심을 갖고 읽을 수 있었다. 왜냐하면 요즘같이 직장을 잡기가 결코 쉽지 않은 데, 무려 연봉 6천이나 그것도 유명 대기업을 그만 두고 자유인으로 나서면서 써내려간 이야기이기 때문이다. 정말 충격적인 내용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당당하게 자신만의 지금까지의 이야기와 함께 직장에 대한 확실한 이미지를 갖게 하고 있다는 점이다. 취업 전쟁이라 할 만큼 어려운 시점에서 과감하게 선택을 한 저자의 이야기여서 그런지 하나하나 표현 자체가 매우 시원함을 느꼈다. 직장인이라면 잘 표현하지 못할 내용도 시원하게 써 내려가고 있기 때문이다. 이제는 직장인이 아닌 백수라고 도 하지만 가장 행복하다고 느끼고 있는 저자의 멋진 모습이 눈에 어른거린다. 바로 이런 모습이 이 책에 많은 관심을 갖고 끝까지 자연스럽게 읽음에 도전해 나가리라 믿는다. 그러면서 자신의 현재 모습을 점검해보면서 뭔가 획기적인 계기나 기회로 만들었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본다. 내 자신도 벌써 직장생활 40년이 되어 간다. 그 동안 많은 이야기들이 있지만 그래도 지금의 직장을 잡은 후에는 확실한 패턴과 함께 방향이 잡혀 있었기 때문에 비교적 즐거움 속에서 생활하고 있다는 점이다. 그런 면에서 내 자신은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 중의 한 명이라고 확신을 해본다. 이제 얼마 남지 않은 직장 생활이다. 확실한 마지막 마무리를 준비하면서 열심히 임하고 있다. 이 책을 보면서 다시 한 번 직장생활의 대미를 확실하게 장식하기 위한 내 나름대로의 각오를 다지는 시간이어서 너무 좋았다. 아울러 저자 같은 사람도 필요하겠다는 생각도 해보았다. 역시 자신이 하고 싶은 방향을 향하여서 자신의 모든 것을 바쳐서 할 수 있는 직장이라면 최고라는 생각을 다시 한 번 해보게 되었다. 과감한 결단을 통해서 직장 때문에 쉽게 하지 못했던 일들을 해 나가는 모습을 떠올려본다. 새벽에 3시간 글을 쓰고, 2주에 한 번씩 대청소를 하고, 책을 자유롭게 읽고, 아이들과 함께 놀아주고, 영화를 보면서 행복하다고 하는 저자에게 큰 박수를 보내본다. 직장생활에서 미처 몰랐던 진짜 모습을 발견하고서 진짜 하고 싶었던 것을 마음대로 할 수 있기 때문에 무진장 행복하다고 하는 저자만의 아름다운 모습을 그려본다. 너무 당당하고 멋지다. 바로 그런 과정에서 이와 같은 의미 있는 책도 만들고, 더 원대한 삶을 향하여 도전해 나가려는 저자의 모습이 더욱 더 마음으로 다가온다. 나름대로 더 행복하고 성숙한 삶을 향하여 더욱 더 노력하려는 모습이 그려진다. 아울러 진정으로 행복한 삶들을 위한 새롭게 시작하려는 계기를 주고 있다 할 수 있다. 많은 자극이 되었으리라 확신 한다. 이 책을 통해서 자신만의 모습을 진지하게 점검해보는 시간과 함께 뭔가 새롭게 도전해 나가는 그런 출발점으로 삼았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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