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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어 그릴스의 서바이벌 스토리
베어 그릴스 지음, 하윤나 옮김 / 처음북스 / 2014년 5월
평점 :
절판
『베어 그릴스의 서바이벌 스토리』를 읽고
내 자신도 인간이지만 인간이란 대단하다는 것을 느껴본다. 요즘 우리가 생활하면서 느끼는 모든 편리함을 포함하여 그 어떤 일이든지 만들어 낼 수 있는 모든 것을 우리 인간이 만들어 냈기 때문이다. 그 얼마나 힘들고 어려운 일들인가? 이를 슬기롭게 극복하면서 새로운 것을 창조해내는 인간이야말로 만물의 영웅 자체라 할 수 있다. 이런 영웅들이 많이 있었기에 오늘날의 우리들은 비교적 편안하게 온갖 혜택을 누리면서 생활을 즐기고 있지 않아 생각해본다. 앞서 간 선각자들을 통해서 자연스럽게 그 진리와 용기들을 생각하면서 다시 힘을 내는데 큰 바탕이 된다. 특히 극한의 상황에 처했을 때 대부분 죽음을 생각하는 그때 생존으로 나아가는 위대한 인간의 모습은 많은 사람들에게 삶의 지표로 삼는데 부족함이 없으리라 본다. 극지와 사막, 바다와 정글 등 정말 어려운 인간으로서 도저히 생존하기 어려운 조건에서 조난과 위기가 닥쳤음에도 이를 이겨내는 인간의 진짜 모습을 볼 수가 있다. 인간으로서 갖고 있는 모험 정신과 진정한 기개를 볼 수 있는 진짜 사람들의 영웅 이야기가 가득하다. ‘인간으로서 진짜 영웅이란 누구이며, 극한 속에서 생존이란 무엇인가?’를 확실하게 알 수 있는 스물다섯 편의 이야기들을 펼쳐진다. <인간과 자연의 대결(Man vs. Wild)>의 진행자이며, 영국육군공수특전단(SAS)에서 군복무를 하고 현재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의 진행자를 맡으며 세계 최고의 생존전문가로 이름을 높이고 있는 저자가 전해주는 우리 인간의 위대한 진짜 생존의 이야기들이다. 내 자신도 벌써 나이 육십이 넘었다. 그 동안의 과정을 생각해본다. 여러 어려움들이 있었다.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일도 여러 건 있었다. 지금이야 이렇게 글로 쓸 수 있지만 당시에는 죽고 싶은 마음뿐일 정도로 극한 상황까지 간 적도 있었다. 주변의 좋은 사람들이랑 좋은 책들이랑을 통해서 잘 극복해내고 지금은 편안하게 즐겁게 주어진 일에 임하고 있다. 이런 내 자신에 비하면 책속에서 등장하는 25편의 정말 위대한 사람들의 이야기들은 감동 자체라 할 수 있다. ‘영웅’과 ‘생존’의 의미를 확실히 알 수 있는 그래서 우리 인간의 위대함을 그냥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그 어떤 어려운 극한 상황 속에서도 이를 극복해 나가는 진정한 인간의 모험 정신과 기개 넘치는 행동을 통한 자신감 있는 도전 정신을 갖게 만든다. ‘만물의 영장’이라 불리 우는 그 의미를 확실히 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저자가 생활하면서 영감과 무한한 감동을 받은 ‘진짜 인간의 생존 이야기’들이기에 읽는 사람 누구든지 간에 확실하게 얻는 것이 있으리라 확신해본다. 그래서 감히 일독을 권한다. 독서를 통해서 우리 인간의 위대함과 동시에 지금 현재 조금 어렵다고 해서 실망이 아니라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용기와 함께 멋진 결실을 향한 힘찬 도전과제를 얻어내리라 확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