펭귄은 왜 바다로 갔을까? - 청소년, 인문학에 질문을 던지다 꿈결 청소년 교양서 시리즈 꿈의 비행 5
최재천 외 7인 지음 / 꿈결 / 201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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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귄은 왜 바다로 갔을까?를 읽고

인문학에 대한 용어를 찾아보았다. ‘인간의 사상 및 문화를 대상으로 하는 학문영역으로 인간의 가치탐구와 표현활동을 대상으로 한다. 광범위한 학문영역 즉,언어(language)·언어학(linguistics)·문학·역사·법률·철학·고고학·예술사·비평·예술의 이론과 실천, 그리고 인간을 내용으로 하는 학문이라고 한다. 바로 자연을 다루면서 객관적으로 존재하는 자연현상을 취급하는 자연과학과 대립되는 용어로 보면 될 것 같다. 이런 다양한 분야의 인문학의 지식을 알 수 있는 데에는 많은 제한이 있을 수밖에 없다. 특히 가장 중요한 시기인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인문학의 재미와 감동, 세상에 대한 이해와 인식의 폭을 넓힐 수 있는 기회를 많이 주고 활용해야 함에도 결코 쉽지 않은 일이다. 바로 이러한 점을 극복하는 차원에서 강연을 열었고, 그 강연 내용을 이렇게 소중한 책자로 출간하여 누구나 손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하고 있어 너무 좋았다. 철학부터 예술에 이르기까지 청소년의 인문학을 국내 최고 저자들인 8인과 함께하는 인문학 탐험에 동참할 수 있기 때문이다. 평소에 매우 어렵게 느껴지는 인문학에 대해서 아주 흥미 있는 주제를 통해서 아주 쉽게 접근할 수 있게 할뿐더러 오히려 무한한 관심과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다는 점이다. 역시 전문가다운 식견에 함께 동참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갑자기 내 자신도 당당한 실력을 보유한 것처럼 느껴졌다. ‘아하!’라고 외칠 정도의 신선함이었다. 제목 자체도 얼마나 유혹하는가? ‘‘펭귄은 왜 바다로 갔을까?’ ‘누구의 몸이 더 아름다울까?’ ‘알면 사랑한다’ ‘슬플 땐 시를 읽어 보세요’ ‘세종대왕을 질투하라등과 같이 톡톡 튀는 제목만 보아도 확 당기게 한다. 정말 우리 청소년들을 보면 주어진 입시라는 경쟁에 너무 모든 것을 바치고 있다. 이런 청소년들에게 책에서와 같은 인문학의 글을 통해서 자기 자신을 점검해보면서 미래의 더욱 더 힘찬 꿈도 생각해보게 하는 최고의 시간이 되리라 확신해본다. 학교에서 참여하는 수업시간에서는 결코 얻을 수 없는 새롭고 살아있는 지식을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 생각하면서 일독을 권해본다. 평소 쉽게 할 수 없는 소중한 인문학 탐험을 통해서 자신만의 확고한 꿈에 대한 점검과 함께 다시 힘차게 도전을 할 수 있는 좋은 계기로 삼을 수 있다면 최고의 행복이라 생각한다. 장차 우리 사회를 이끌어 나가야 할 막중한 책임을 갖고 있다는 자신감으로 든든한 마음가짐과 함께 소중한 인문학 지식을 쌓아 올리는 최고의 시간이라 확신해본다. 많은 시간이 아닌 이 한 권에 투자한 만큼 그 몇 배 이상의 성과를 올릴 수 있으리라는 확신이다. 우리 청소년들이 많이 이런 종류의 책을 가까이 하면서 장차 이 사회의 최고의 멋진 주역으로서 역할을 훌륭히 하기 위한 기본적인 바탕을 쌓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 생각하고 대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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