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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 생각의 흐름 - 정신의학 전문의 하지현 교수가 제안하는 지식과 감성의 튜닝
하지현 지음 / 해냄 / 2014년 4월
평점 :
『소통, 생각의 흐름』을 읽고
우리 인간은 태어나면서부터 죽을 때까지 누군가와의 관계를 통해서 성장하고 생활하게끔 되어 있다. 절대적으로 혼자 살 수 없기 때문이다. 그 관계의 가장 큰 핵심은 서로 소통할 수 있어야 한다는 점이다. 말과 행동으로서 서로 소통할 수 있는 관계를 통해서 얼마든지 더 바람직하고 나은 삶으로 만들 수 있다는 것이 우리 인간의 위대함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이런 진정한 관계나 소통이 없다고 한다면 인간으로서 살아가는 맛이나 미래의 멋진 꿈이나 희망도 전혀 없을 것이라고 본다. 바로 이런 가장 중요한 소통에 대해서 직접 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저자이기에 소통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은 물론이고 최신 이론과 생생한 한국적 사례까지 소개하고 있어 정말 가깝게 느끼면서 내 자신을 비교해보는 알찬 시간이 되었다. 우리 인간은 누구나 할 것 없이 완벽함을 갖고 있는 사람은 거의 없으리라 본다. 그렇다면 여러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는 꾸준히 보완해 나가야 할 필요가 있다. 물론 그 방법은 아주 많겠지만 가장 좋은 방법은 내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보충하면서 더 나은 사람으로 가기 위해서는 나 자신보다 앞서가는 사람들과 즐거움 속에서 진정한 소통을 통한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서 이루어진다는 점에 확실하게 공감을 하면서 내 자신도 앞으로 이런 방법으로 노력을 해나가야겠다는 다짐도 하게 만들었다. 소통에도 우리가 아는 상식적인 것 즉, 양이나 질, 그 기술이 아닌 상대적인 만족을 줄 수 있어야 한다는 논리에 전적으로 지지를 한다. 내 자신도 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며 꽤 많은 시간이 흘렀지만 학생들과 진한 소통을 하기 위해서는 결국 내 자신이 먼저 생각하고 기대하는 행동을 보여주면서 접근했을 때 진정한 소통이 이루어짐을 많이 경험했기 때문이다. 따라서 보통 생활하면서 이루어지는 새로운 인간관계에 있어서도 이런 원리들은 정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생각을 해본다. 아무리 어려운 경우라 하더라도 쉽게 풀리는 경우를 목격한다. 그러나 주변에는 너무 형식적인 소통이 난무하는 경우가 있어 우리가 경계해야만 한다. 특히 인터넷과 SNS, 스마트폰 등이 온라인으로 연결되면서 시도 때도 없이 끊임없이 뭔가는 나누는 소통의 모습을 볼 수 있으나 얼마만큼 진정한 소통이 되고 있는지는 절대적으로 미지수이다. 다른 사람들과의 진정한 의미의 소통을 통해서 뭔가 생산적이고 새로운 활력을 통해서 열심히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갖는 것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내 자신이 부족한 부분을 채워나가려는 노력을 하는 것은 당연한 자세이다. 바로 이러할 때 진정한 소통을 통해서 자신을 확실하게 다져갈 수 있도록 세세하게 이 책은 안내하고 있기 때문에 이 책을 대한 사람들은 지식과 감정의 튜닝인 소통의 진면모를 확실하게 알 수 있으리라 본다. 모든 사람들에게 일독을 즐겁게 권해본다. 오늘 행복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