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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기업 메이저리그 - 그들은 어떻게 최고의 비즈니스가 되었는가
송재우 지음 / 인플루엔셜(주) / 2014년 4월
평점 :
품절
『꿈의 기업 메이저 리그』를 읽고
내 자신 시골 농촌에서 태어나 자랐다. 중학교까지는 지방 소 도읍에 있는 학교이기 때문이고, 솔직히 야구라는 것을 한 번도 대할 수 없었다. 다만 마을 공터 등에서 공을 차고 하는 축구 등은 했지만 야구는 상상도 못했던 것이다. 아버님의 사업 실패로 인해 일반계 고등학교 진학도 어려운 상황에서 기적적으로 알게 된 서울의 국비 고등학교를 알게 되었고, 정말 운이 좋게 합격을 하여 서울 생활을 하게 되었다. 그런데 우리 고등학교에 야구부가 있었고, 처음으로 대한 야구와의 상면이었다. 그러면서 서울 동대문에 있는 야구장에 응원을 가게 되었고, 이것이 야구에 대한 관심과 함께 지금도 그 어떤 경기보다도 야구 경기 보는 것을 좋아한다. 특히 현재 진행 중인 프로야구의 열기를 티비 중계로 보거나 간혹 경기장에 가서 보면서 즐기곤 한다. 조그마한 공 하나에 의해서 승패가 엇갈릴 수 있는 그 아슬 아슬 함 때문에 언제 어떻게 승부가 바뀔지 모르는 그 매력이 9회 말 끝날 때까지 긴장을 하면서 보아야 하기 때문이다. 물론 경기이기 때문에 승패가 나오게 된다. 이겼을 경우에는 환호하고 좋아하지만 졌을 경우에는 아쉬움과 함께 다음을 기약할 수 있다는 점이다. 그래서 그런지 지금도 프로야구 경기를 아주 즐겨 보고 있다. 이런 내 자신에게 우리나라 프로야구가 아닌 세계적인 야구의 본고장 미국에서 최고의 리그로 군림하고 있는 메이저리그에 대한 모든 이야기를 직접 보고 느낄 수 있어 좋았다. 특히 저자가 메이저리그의 전문가로서 직접 해설위원을 담당하면서 쓴 글이기에 그 생생함과 함께 연관된 다른 분야까지 섭렵하고 있어 140년을 지속해온 메이저리그의 각종 비밀 등을 시원하게 밝히고 있다. 박찬호, 류현진 등의 우리 선수의 활약도 있었지만 그냥 막연하게만 알고 있는 메이저리그에 대한 거의 모든 것을 섭렵할 수 있는 아주 좋은 기회가 되어 좋았다. 역시 세계 최고의 꿈속의 최고 리그라는 것이 그냥 적당하게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는 사실이다. 수많은 팬들을 사로잡을 수 있는 각종 마케팅 전락과 다양한 수익을 창출해 나가는 구조와 비밀을 알 수 있었고, 우승을 향한 각 팀의 전략과 함께 각종 비결을 소개하고 있다. 아울러 팀들의 가장 주전 선수인 새로운 스타플레이어를 키워내는 용병술과 선수들을 이끌어내는 각 팀 명장들의 리더십 등에 대해서 속 시원하게 밝히고 있다. 역시 세계 최고 리그로서 또는 비즈니스로서의 모습이 그냥 되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우리나라도 지금 프로야구의 열기가 전국에 퍼져 있다. 메이저리그의 모든 것을 통해서 과감하게 선별하면서라도 더욱 더 발전시켜 가는 그래서 메이저리그에 버금가는 프로야구 모습으로 발전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승부에서 과감하게 이기고, 위대한 팀을 위한 매니지먼트와 비즈니스 전략에 공부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