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내가 제일 어렵다 - 남에겐 친절하고 나에겐 불친절한 여자들을 위한 심리학
우르술라 누버 지음, 손희주 옮김 / 문학동네 / 201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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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내가 제일 어렵다를 읽고

내 자신의 가장 바람직한 인생은 결국 내 자신이 만들어야 한다는 사실을 터득하였다. 한 때는 이것 때문에 많은 방황은 물론 다른 생각까지도 했던 경험이 떠오르기도 한다. 정말 쉽지 않은 상황에서는 별의별 생각을 하게 되고 바로 이것이 인생을 힘들고 어려우면서도 희망을 갖지 못하게 하기도 하였다. 그래서 단편적인 생각일지 모르지만 죽음까지도 염두에 두었던 적이 있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참으로 한심한 내 자신이기도 하였지만 그 당시에는 정말 뾰족한 수가 없었던 상황이었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어쨌든 그 힘들고 어려웠던 상황을 내 자신은 물론이고 아내와 가족들의 도움을 통해서 빠져나올 수 있었고, 지금은 비교적 당당하게 열심히 임하면서 이제는 노후의 세계를 대비하는 시점에 있다. 이런 내 자신의 과정에서 역시 주역은 내 자신이라는 것이고, 내 자신이 당당하게 나서는 용기를 가져야 한다는 사실을 터득하기도 하였다. 이런 내 자신에게 이 책은 많은 것을 시사하고 있어 좋았다. 특히 내 자신 교사로서 많은 학생들을 상대로 하고 있다. 정말 다양한 환경과 각기 다른 특성을 지지고 있는 학생들을 내 자신이 원하는 바로 끌어들이기 위한 나름대로의 여러 방안을 활용하고는 있지만 결코 쉽지 않음을 알 수 있다. 특히 공부든지 생활이든지 적응하지 못하는 학생들에 대해서는 더 난감한 경우가 많다. 그렇다고 함부로 할 수 없고 그 뜻을 받들면서 함께 해나가려 노력하고 있다. 바로 이러한 때도 내 자신을 내 스스로가 잘 통제할 수 있다면 최고의 모습이라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을 때는 솔직하게 고민과 함께 많은 후회를 하기도 한다. 이런 내 자신에게 이 책을 통해서 많이 남지 않은 교직 기간 동안 더 충실하게 임할 수 있도록 하는 좋은 글들이 마음을 흐뭇하게 한다. 특히 여성들과의 관계나 세계에 대해서 아직도 많이 부족한 내 자신에게 여성들의 세계를 알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우리 인간의 가장 중요한 목표인 행복을 위해 당당하게 행복해질 수 있는 많은 이야기들이 이 책속에 담겨있다. 특히 현시대에서 많이 발생하고 있는 우울에서 벗어나기 위한 다섯 가지 방법 즉, 우울 정체 파악, 적극적인 모습으로 변신, 주변에 구조 타전, 내 자신에 대한 최고 인정, 만인 친절 이전에 자신에 대한 위함 등이 매우 인상적이었다. 정말 평소 생활하면서 느끼지 못했던 자기 자신에 대한 참모습을 스스로 바라다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 아울러 여기에서 나타난 자기 자신에 대한 여러 고민거리를 해결해 나갈 수 있는 비법들이 실제 경험한 사람들의 이야기들과 함께 전개되고 있어 마치 함께 옆에서 있는 것처럼 느껴진다. 내 인생의 당당한 주역으로서 내 자신을 확실하게 할 수 있는 아주 좋은 기회라고 확신한다. 여자들을 위한 심리학이지만 남성들도 얼마든지 잘 활용할 수 있으리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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