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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마지막 나무를 쓰러뜨렸나 - 붕괴 직전의 지구를 구하는 가장 스마트한 경제학
거노트 와그너 지음, 홍선영 옮김 / 모멘텀 / 2014년 3월
평점 :
절판
『누가 마지막 나무를 쓰러뜨렸나』를 읽고
붕괴 직전의 지구를 구하는 가장 스마트한 경제학-누가 마지막 나무를 쓰러뜨렸나-세상을 돌아가게 하는 것은 돈과 시스템이다. 이 책 표지에 적힌 글이다. 솔직히 조금은 이색적인 제목에 많은 의구심을 가질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가만 생각해보면 가장 근본적으로 경제학에 대한 논리를 펼침으로서 새로운 각성과 함께 다시 한 번 진지하게 생각하고 실천해 나갈 수 있는 아주 중요한 논리를 제공하고 있다 할 수 있다. 그래서 일반적으로 인식하고 있는 경제학에 대한 이론 설명이 아니라 현실적으로 쉽게 대할 수 없는 경제학에 대한 여러 분야를 저자 나름대로 간결하면서 아주 재미있게 일깨워 주고 있기 때문이다. 평소 많이 어렵게 느껴지는 과목 중의 하나인 경제학에 대해서 비교적 쉽고 흥미롭게 느껴질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아울러 작금 세계적으로 서로 논쟁이 되고 있는 경제학에 대한 여러 논쟁의 진면모도 파악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 생각한다. 실제로 전공하는 대학생들이나 현직에서 근무하고 있는 직원들은 학교나 현장에서 해결할 수 있지만 우리 같은 보통 사람들에게는 이런 여러 문제점들을 인식할 수 있는 아주 좋은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할 수 있다. 특히 경제학 분야 중에서 현재뿐만 아니라 미래의 가장 큰 관심사이면서 세계의 모든 사람들이 꼭 관심을 가져야 할 환경 정책과 환경 문제에 대한 경제학적인 관점을 정확하게 포착하여 이야기를 전개하고 있어 전공자가 아닌 보통 사람으로서 흥미 있게 읽을 수 있어 좋았다. 70억 인구가 공존해 나가야 할 세계의 환경 문제 해결을 위한 여러 경제학적인 논리를 통해서 전개하고 있는 저자만의 혁신적인 통찰을 볼 수가 있다. 그래서 이 책을 통해서 바로 이런 저자의 통찰을 인식할 수가 있고, 더 나아가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서 동참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았다. 지금까지 세계 각국에서 취하고 있는 여러 경제 정책을 비교해볼 수 있는 시간은 물론이고 이 지구가 처하고 있는 최대의 위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경제학의 역할 등을 이 책을 통해서 전문가는 물론이고 관심 있는 모든 사람들이 적극적으로 활용했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본다. 왜냐 하면 환경 문제와 경제학은 앞으로 가장 중요한 모멘트로서 그 역할을 충실히 해야 하기 때문이다. 환경론자들과 기후학자들의 방법이 빗나갔다 하면서 비판하고, 그 해답으로서 새로운 경제적인 시스템에 대해 쉽고, 편리하게 전개하고 있다. 보통 사람의 한 사람이 내 자신에게도 다른 어떤 책에서도 볼 수 없는 경제학에 대한 새로운 면모를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은 시간이었다. 좀 더 앞으로 관심을 갖고 지켜도 보고, 참여도 할 수 있겠다는 생각도 가졌다. 인센티브, 금융이론, 롱테일 법칙, 넛지이론 등 경제학 이론에 대해 함께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이어서 많이 유식해진 내 자신을 느낄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