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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공무원이 되고 싶다 - 공무원을 꿈꾸는 당신이 알아야 할 진짜 공무원 이야기
이인재 지음 / 책비 / 2014년 3월
평점 :
절판
『나는 공무원이 되고 싶다』를 읽고
정말 많은 직업이 존재하는 세상이다. 그 직업이 알지 못할 정도로 다양하고 세분화되어 가고 있고, 많은 자격증이 요구되는 직업도 새롭게 생성이 되고 있다. 그러나 내 자신 역시 가장 안정적이면서도 바람직한 직업으로 가장 먼저 꼽고 있는 것이 바로 공무원이다. 왜냐하면 정년을 보장 받으면서 얼마든지 자신의 능력의 발휘는 물론이고, 진정으로 국민들을 위한 봉사의 자세로서 임할 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 사기업체에 비해서 임금이 조금 낮다거나 승진의 속도 등이 조금 느리다든지 등의 아쉬움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제일 당당할 수 있는 직업이라고 자신하고 있다. 이 시간에도 공무원 시험 준비를 위해서 수많은 사람들이 공부를 하고 있는 모습들이 이를 말해주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보통의 경쟁률이 아니기 때문이다. 따라서 공무원 시험 준비를 하는 사람들에게는 확실한 공무원의 세계를, 현직 공무원들에게는 공직 세계의 모습과 도전해 갈 수 있는 확실한 루트를 전해주고 있다 할 수 있다. 진짜 공무원의 세계의 이야기를 직접 공무원인 저자로부터 들을 수 있는 아주 좋은 기회가 바로 이 책과의 만남이라 생각해본다. <아프니까 청춘이다>로 유명한 김난도 교수가 추천까지 한 도서라 더 많은 자극과 함께 진솔함을 확실하게 얻을 수 있으리라 본다. 내 자신도 현재 교육공무원이다. 중학교에서 30년 가까이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학교에 오기 전에는 철도고등학교를 졸업과 동시에 철도공무원으로 일하기도 하였다. 세월이 많이 흘렀지만 나름대로 열심히 임했던 시간이었다. 비록 말단의 위치였지만 주어진 업무를 그만 둘 때까지 그 누구보다 열실했던 추억들이 파노라마식으로 떠오르기도 하였다. 그 이후 늦은 나이에 야간대학교를 가게 되었고, 연이 닿아 교직과정을 이수하여 교사자격증을 얻게 되었고, 졸업 후 학교에서 학생들과 함께 하는 축복을 갖고 있다. 그래서 그런지 공무원들에 대한 존경과 함께 우리나라의 발전을 위해 현장에서 가장 수고하는 당당한 주인공으로서 역할에 큰 박수를 보내본다. 서울대 영어교육학과 졸업과 행시를 합격하고 행정학 박사 학위를 받아 다양한 공직을 거쳐 현재 재직 중인 저자이기 때문에 공무원을 꿈꾸거나 현직에 있는 공무원들에게 꼭 필요한 책이라고 다시 한 번 강조하고 싶다. 가장 먼저 공무원이 되면 어떤 공무원이 될까 하는 확실한 신념을 갖고서 공부에 임한다면 얼마든지 공무원 세계에 진입할 수 있다고 확신해본다. 아울러 공무원 새내기 등을 포함한 현직의 공무원들도 지금 하는 일에 대한 수동적인 모습이 아니라 적극적, 능동적, 긍정적, 창의적인 사고와 자세로 임한다면 얼마든지 승승장구 할 수 있다고 본다. 비록 경쟁이 아주 높다고는 하지만 확고한 자신만의 공무원에 대한 마인드를 갖고서 공부를 통해 최고 멋진 꿈들을 꼭 이뤄냈으면 하는 바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