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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쾌한 반격의 기술, 오자서병법 ㅣ Wisdom Classic 11
공원국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14년 3월
평점 :
『통쾌한 반격의 기술 오자서 병법』을 읽고
지금이야 국가의 운명을 결정짓는 전쟁이나 싸움을 쉽게 벌리지는 못한다. 각종 전쟁예방을 위한 국제기구를 포함하여 국가들끼리도 서로 동맹을 맞아 대비하고 있기 때문이다. 물론 부분적으로 분쟁이 있기는 하지만 예전 같은 그런 전쟁은 결코 쉽지 않다. 우리나라도 고대 국가 시절에 많은 소규모의 전쟁이 있었고, 중국의 여러 왕조시대에도 많은 연관을 갖고 있다. 근대에도 한국전쟁이 일어나면서 한 민족이 반으로 갈라진 채 오늘에 이르고 있는 실정이다. 이런 체험을 통해서 얻어낸 것은 역시 전쟁은 필요치 않다는 것이고,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나름대로 강력한 국방의식과 함께 군비를 확충하고 있다 할 수 있다. 그러나 고대 국가 시절에는 결국 전쟁을 통해서 국가를 확장시키면서 발전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었기 때문에 다른 방도가 없었다. 무조건 승리였다. 승리하지 못하면 국가는 망하고 말기 때문이다. 망하지 않기 위해서는 군 병력과 무기는 물론이지만 가장 중요한 병법을 얼마만큼 적절하게 활용했느냐 여부이다. 물론 수적으로 많은 병력이 약소국이나 적은 병력과 싸우면 유리한 것은 사실이지만 100% 이긴다는 보장은 없다는 점이다. 의외의 변수도 역사적으로는 많다는 사실이다. 바로 이러한 승리의 저변에는 훌륭한 병법이 자리잡고 있다는 점이다. 병법하면 ‘손자병법’이 대명사로 많이 인식되어 있다. 물론 손자와 함께 오자라는 이름도 들어본 적이 있었지만 ‘오자서병법’이라는 이름의 책은 처음 대해본다. 그래서 그런지 더욱 더 관심을 가게 한다. 책 표지에 소개하고 있듯이 ‘오자서야말로 손자를 능가하는 유일한 인물이다.’와 ‘국내 최초로 소개되는 중국의 고전으로 통쾌한 반격의 기술’임을 강조하고 있다. 전쟁에서 결정적인 한 방을 통해서 승리로 갈 수 있다면 최고의 병법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그 만큼 어떤 전쟁이든지 국운이 좌우되기 때문이다. 결국 어떻게든지 전쟁에서는 이겨야 하기 때문이다. 자신을 괴롭히는 모든 것을 한 방에 날릴 수 있는 최후의 반격의 기술을 습득하고, 생활하면서도 목격하는 부당한 강자에게 당당하게 맞설 수 있는 그 용기 있는 모습을 갖게 하고, 정말 긴박하고 어려운 순간에서 이를 뒤바꿀 수 있는 최후의 일격의 방법을 통해서 자신만의 승리 방향을 확실하게 터득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리라 확신해본다. 경험을 해서 알겠지만 ‘내 자신이 한다는데 지가 뭔디 안돼? 나는 반드시 해내고야 말겠다.’는 각심으로 모든 것을 바친다면 분명코 승리의 결실로 이어지리라는 확신을 해본다. 이 병법을 통해서 인생에 필요한 지혜로 연결해 나갈 수 있다면 자신감 있는 승리의 인생은 확실하다 할 수 있다. 특히 국가창업을 이룬 유비와 주원장, 유방과 모택동에 대한 병법의 여러 조건에 대한 설명이다. 이를 통해서 통쾌한 반격의 기술을 습득하여 적극적으로 활용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