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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트 리더십 - 나라 경영의 영웅들 ㅣ 넥스트 시리즈 3
김택환 지음 / 메디치미디어 / 2014년 3월
평점 :
품절
『넥스트 리더십』을 읽고
최근 신문이니 뉴스를 보면 대한민국의 지도자인 박근혜 대통령의 독일을 국빈 방문하여 활동하는 내용들을 보도하고 있다. 대통령의 아버지였던 박정희 대통령의 서독 방문 내용도 함께 보여주고 있다. 그 당시에 비해 대한민국의 모습은 상전벽해처럼 엄청난 변화와 발전을 거듭해 당당하게 최고 서방 선진국 정상과의 어깨를 함께 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가 있어 나이 60의 내 자신 입장에서 볼 때 정말 상상할 수 없을 만큼의 뿌듯함이 느껴진다. 그 만큼 우리 국민들의 합심으로 수많은 어려움을 잘 극복해낸 결과라 생각하면서 왠지 벅참을 느끼기도 하였다. 이렇게 되기까지 모든 것을 바쳐 협조해준 모든 국민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표해본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현재보다 미래의 모습이다. 미래의 더욱 더 당당하고 멋진 모습으로 계속 성장하기 위해서는 특별하면서도 통이 훨씬 큰 리더십이 필요하다는 저자의 주장이 설득력을 떠나 당연하게 느껴지기도 한다. 저자의 독일과 인연을 바탕으로 무려 31년째를 독일에 대한 연구 활동을 하고 있는 내용을 바탕으로 시원스럽게 진단하고 있어 너무 좋았다. 더 나은 획기적인 대한민국의 멋진 미래를 위해서 독일 연구가답게 독일의 사례를 꼼꼼하게 연구하여 제시하고 있다. 대한민국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서는 독일의 사례를 참조하면서 더 나은 나름대로의 발전을 꾀하는데 좋은 교훈이 되리라 생각한다. 저자가 판단하고 있는 독일과 우리나라는 여러 면에서 공통점이 있었다.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분단이 되었고, 부존자원이 그리 풍부하지 않아 인재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등이다. 그러나 독일은 당당하게 통일을 이루고서 유럽의 중심국가로서 발전을 하고 있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아직도 해결해야 할 많은 내용을 안고 있다고 진단한다. 통일문제와 지역, 빈부, 분열, 이념 갈등 치유, 경제 민주화, 복지국가 실현 등의 문제이다. 바로 이런 문제를 해결하는데 가장 중심으로 내세우는 것이 바로 리더십이었다. 리더십의 차이에 따라서 독일과 우리나라의 현재 모습이 만들어졌다는 것이다. 정말 일리가 있다고 판단한다. 독일의 총리의 리더십과 우리나라 대통령의 리더십을 나름대로 분석해 놓은 것을 볼 때 확실하게 일리가 있다는 판단이다. 또한 세계정치 예언자로서 플라톤과 한비, 마키아벨리와 이황, 막스 베버의 리더십을 소개하고 있어 더욱 더 확실한 리더십을 요구하는 이론적인 뒷받침이 확실하여 좋았다. 2017년 우리나라에도 선거가 예정되어 있다. 우리나라로서는 정말 중요한 시기이면서 중요한 목이라 생각한다. 우리가 안고 있는 여러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서 진정한 리더십을 갖춘 지도자가 출현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경제민주화와 사회복지, 경제성장과 일자리, 평화통일의 달성을 위해서 말이다. 강대국의 범위를 벗어나 새로운 국격을 이끌 진정한 리더십을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