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마스크, 얼굴 표정 읽는 기술
폴 에크먼 지음, 함규정 옮김 / 청림출판 / 2014년 2월
평점 :
절판


언마스크를 읽고

정말 흥미로우면서도 보기 드문 경험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지금까지 비교적 많은 책을 대해왔지만 이런 종류의 책은 정말 좋은 기회가 되었고 우리 인간들의 표정을 통해서 6가지 감정인 놀라움과 두려움, 혐오와 화, 행복과 슬픔에 대해서 보편적인 표현의 형태를 통해서 사람들을 읽을 수 있는 소중한 지식과 함께 간접적인 체험이지만 직접 마음에 와 닿을 정도의 중요한 체험의 시간이었다. 우리 인간은 절대 혼자 살 수 없는 사회적인 동물이라 할 수 있다. 결국은 여러 사람들과 함께 하는 공동 사회 속에서 서로 주고받는 관계를 통해서 다 같이 함께 살아갈 수밖에 없는 운명이다. 그렇다고 한다면 자신의 표정관리와 함께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의 표정 읽기를 통해서 진짜 감정을 서로 나누는 흐뭇한 관계로 발전해 나갈 수 있기 때문이다. 생활하면서 함께 하는 사람들과 더 잘 소통하기 위해서 얼굴 표정을 통해서 감정을 읽을 수 있다면 얼마든지 그 표정에 맞는 대응을 통해서 분위기를 쇄신해 갈 수 있으리라 보기 때문이다. 세계의 최고 심리학자인 저자가 오래 동안 연구하고 실천해온 내용을 정말 이해하기 쉽도록 서술하고 있어 그 누구든지 정말 가깝게 다가설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생활하면서 먼저 그 감정을 읽고서 적극적으로 미리 대처해 나갈 수 있다면 당연히 앞서갈 수 있는 위치를 만들 수 있고, 다른 사람들로부터 인정을 받을 수 있는 기회라고 본다. 내 자신은 중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교사이다. 당연히 많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매일 함께 생활하고 있다. 수가 많은 만큼 정말 다양한 얼굴 표정을 통해서 조금은 감정을 읽을 수 있어야 된다고 생각한다. 그 동안 이런 마음으로 봉사해오는 삶을 살고 있다. 지금까지는 비교적 순수하고 단순한 관리였다면 이 책을 읽고 난 이후부터는 조금은 다르게 학생들의 얼굴 표정을 읽고 그 표정에 맞는 대화를 통한 지도와 수업을 하면서도 학생들의 얼굴 표정을 통해서 수업 방법이나 지도도 빠르게 변화시킬 수 있도록 하는데 좀 더 노력해야겠다는 생각도 갖게 되었다. 우리 인간에게 있어서 얼굴은 간판이라 할 수 있고, 얼굴의 갖가지 표정에 따라서 그 사람의 감정을 제대로 읽을 수 있고 바로 대처할 수 있다면 아마 최고의 인간관계의 대가가 되지 않을까도 생각해본다. 그래서 이 책은 더더욱 소중하게 되었고, 곁에 두고서 몇 번이든지 보면서 사람들의 표정을 통해서 감정을 확실하게 읽을 수 있는 기술을 터득해 나가야겠다는 생각도 하였다. 정말 속일 수 없는 얼굴의 표정 자체를 이 책을 통해서 공부하게 되었고, 앞으로 내 자신의 얼굴부터 표정관리를 통한 감정의 신호를 잘 해내가야 되겠다는 각오도 갖게 되었다. 그 동안 그냥 인식하기만 했던 얼굴과 감정 표현에 대해서 심도 있는 연구 결과를 통해서 제대로 습득할 수 있었던 정말 좋은 기회여서 행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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