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강국을 다시 상상한다 - 방송통신위원회 2000일의 현장 기록
신혜선 지음 / 메디치미디어 / 201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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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 강국을 다시 상상한다를 읽고

일반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생활하면서 방송과 통신의 위력과 함께 혜택을 언제나 받고 있어 우선 편하게 생활을 하고 있다 할 수 있다. 그러나 이런 모습들이 과연 편하고 좋은지는 여러 가지로 생각해보아야 할 점도 있는 것 같다. 예전에 생활해왔던 사람 중의 한 사람이기 때문에 당시에는 지금과 같은 방송과 통신의 발달이 그리 없어도 나름대로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었다는 사실이다. 세계는 물론이고 우리나라에서도 시시각각 급변하는 상황 속에서 신속하게 그 내용을 인지하여서 대처할 수 있다면 빠른 길이기도 하지만 여러 불편함도 많이 나타나고 있다는 사실이다. 이럴 때는 모든 것을 밀어놓고 혼자 있는 시간도 가끔 갖고 있다. 어쨌든 현시대에 살면서 상황변화에 적응해야 할 수밖에 없는 상황 하에서 우리나라의 방송과 통신에 관해서 짚어볼 수 있는 아주 좋은 기회가 되어서 많은 공부를 할 수 있어 좋았다.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당연히 알아야 할 내용들을 대신해서 방통강국방송통신위원회에 대한 약 6년간의 업무에 대한 여러 기록들을 살펴보면서 더 나은 내일의 방송통신 강국으로서 모습도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어 문외한이었지만 이 방면에 조금이라도 이해할 수 있는 길을 열었다는 점에서도 좋은 기회가 되었다. 정말 모든 국민 개개인들은 물론이고 모든 집단과 정부에서도 절대 없어지거나 훼손되어서는 안 될 방송과 통신에 대한 최고의 정책 결정 과정 등을 생생하게 재구성하고 있어 읽는 사람으로 하여금 손쉽게 읽고 이해할 수 있는 길을 열어 준 저자에게 고마움을 표한다. 특히 저자가 오래 동안 방송통신산업정책에 관한 출입기자로서 현장기록이기 때문에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내용을 바탕으로 솔직 담백하게 그리고 있어 현장감이 느껴지기도 한다. 우리나라는 이런 점에서 아직도 조금 약한 것 같다. 어떤 일이든지 새로운 정책은 좋은 면만 있는 것이 아니라는 점이다. 일단 행하다 보면 여러 미숙한 점도 반드시 나타나게 된다. 중요한 것은 이런 점을 솔직히 시인하면서 더 나은 방향으로 발전할 수 있는 중요한 기반으로 삼을 수 있다면 최고의 모습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어떤 정책에 대해서 솔직한 지적을 통해서 끊고 맺어야 할 것을 분명하게 옥석을 가려야 한다면 이 책과 같은 현장 진단은 매우 필요하리라 확신해본다. 그런 면에서도 관련자는 물론이고 온 국민들이 더욱 더 관심을 갖고 공동의 발전을 위한 노력에 함께 동참하는 아주 중요한 계기로 삼았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본다. 온 국민의 입과 귀와 뇌와 생각을 하루 종일 내내 깊숙이 관여하여 영향을 끼치는 방송과 통신 관련 부처와 위원회들이 심기일전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그리하여 모든 관련자들이 기쁜 마음으로 현재의 즐거움과 미래의 희망을 신속하게 전달할 수 있는 그런 멋진 최고 환경을 이루는데 분발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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