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파맨이 간다 - 제7회 대한민국 디지털작가상 대상작
황규원 지음 / 노블마인 / 201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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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파맨이 간다를 읽고

문학에는 여러 장르가 있다. , 소설, 에세이의 문학 작품과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법 등 사회 각 분야 관련 책, 자기계발류, 학습관련 등 분류도 정말 다양하다. 그런데 이런 많은 분야의 책이 있는데 가장 인기 있는 장르가 뭘까 생각해보면 단연 소설이다. 카페 등의 서평 모집에서도 단연 소설은 인기 폭발이다. 경쟁률이 보통이 아니기 때문이다. 소설은 실제 사실이나 허구의 이야기를 작가의 상상력과 구성력을 가미하여 산문체로 쓴 문학의 한 갈래라는 사전의 개념과 같이 바로 우리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는 점이다. 그래서 지금의 현실을 탈피하여 소설 속 주인공처럼 활동하고 싶은 대리 만족을 얻을 수 있다는 점이라고 생각해본다. 쉽게 다가설 수 없는 이야기들이 소설 속에서 전개되고, 어쨌든 나 같은 사람들의 이야기이기 때문에 더 가까이에서 대할 수 있는 것 같다. 따라서 소설이 발표되면 다른 분야에 비해서 놀라운 판매부수와 함께 인기리에 읽혀지는 것 같다. 이 소설도 마찬가지인 것 같다. 현재의 청년들이 취업하기가 결코 쉽지가 않다. 취업하고서도 남다른 각오와 함께 열심히 뛰었을 때 뭔가 보일 수 있기 때문에 전력을 다하는 모습들이다. 바로 이런 상황 하에 주인공인 30대 청년 호준의 이야기이기 때문에 많은 공감을 얻은 것 같다. 호준은 고아 아닌 고아로 자라 어려운 과정에서 간신히 졸업은 하였지만 좋은 직장에 취업하리라는 원은 사라졌고, 좋아하는 여자 친구도 떠나버린다. 많은 고민 등 어려움을 겪다가 간신히 영세 IT기업에 취직하게 되면서 엄청난 일이 일어난다. 취직은 했지만 솔직히 불안한 위치여서 항상 맘 졸이고 있었는데 어느 날 깜박 졸았을 때 꿈속에서 백신을 분석하다 전 세계 아무도 해독하지 못한 바이러스를 풀어버리게 된다. 이 이후에 변화되어지는 환경에 따라서 주인공은 자신에게만 갖고 있는 특별한 능력을 발견하게 된다. 이를 바탕으로 옴파맨이 되기 위한 활달한 활동을 통해 소설의 재미를 만끽할 수가 있다. 평범한 생활과는 달리 결코 쉽지 않은 길이지만 대단한 존재가 되기로 하면서 전개되는 이야기들은 소설의 맛을 흠뻑 주고 있다 할 수 있다. 정말 소설이 이렇게 읽는 내내 지대한 관심과 함께 어떻게 전개될지 모른 상황 하에서 볼 수밖에 없는 필연으로 가도록 하는 것은 현금의 상황 등과 종합적으로 맞물려 있다는 점이다. “시작부터 끝까지 시종일관 경쾌하고 놀라운 흡입력을 보여주는 신개념 소설의 탄생이라고 심사위원의 말이 적절한 표현이라 할 수 있다. 정말 한 작가에 의해 이런 좋은 소설을 만들기까지의 과정들을 생각해보았다. 작가의 말할 수 없는 고심과 연구와 당당한 도전의 과정이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다. 우리들에게 새로운 소설에 대한 관심과 함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었다. 더 멋지고 훌륭한 작품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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