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해 - 유니스, 사랑을 그리다
박은영 글.그림 / 브레인스토어 / 2013년 12월
평점 :
절판


사랑해을 읽고

우리 인생의 일생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일까?’를 생각해보면 많은 것들이 나오리라 생각해본다. 수많은 조건과 환경이 다르기 때문에 자신의 처지에서 맞는 것을 고를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런 가운데에서도 가장 공통적으로 많이 나올 것은 아마 사랑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이 세상에 사랑이 없다면 생활 자체가 될 수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 중의 한 사람이다. 사랑은 그 범위가 무한정하다. 우선은 남녀 간의 사랑을 떠오르지만 부모님과 가족과 친지, 친구 등 사람은 물론이고 공부나 업무, 자연 등에도 얼마든지 사랑을 표현하고 받을 수 있다는 점이다. 그러나 역시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람들 사이에 이루어지는 사랑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그러나 일상생활 중에서 이 사랑을 자주 생각하면서 생활하기가 결코 쉽지 않다는 점이다. 생각은 해도 실천으로 옮기기가 잘 안 된다. 그러다보니 다른 일에 밀리게 되고, 그 사랑의 깊은 맛과 의미를 잊어버리지는 않는지 한 번 점검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바로 이 책이었다. 솔직히 집사람이나 세 명의 딸들, 평소 만나는 동료들, 많은 학생들과 제자들에게 사랑해라는 말을 해본지가 언제였는지 반성도 해본다. 다른 모든 것을 이 한마디가 다 포용하는 마법이 있는 한마디인데도 불구하고 말이다. 이 책을 통해서 분명코 느꼈다. 지금 당장부터 집에서부터, 학교에서, 밖에서도 이 말을 자주 사용해야겠다는 생각을... 그러나 전제 조건이 따라야 할 것 같다. 그것은 내 자신이 본분을 열심히 하면서 행해야 한다는 사실이다. 더욱 더 내 자신을 다독거리며 열심히 노력해 가면서 함께 하는 주변 사람들에게 이런 표현을 더 많이 하면서 살아야겠다는 다짐을 하는 계기가 되어 내 자신이 매우 행복함을 자신할 수 있었다. ‘사랑해라는 한마디가 정말 많은 것을 껴안을 수 있으리라는 확신을 갖게 된 시간이 되어 정말 중요한 독서시간이 되었다. 평소 책을 좋아하고 가까이 하고 있지만 정말 듬뿍 사랑을 느끼면서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정말 소중한 책이었다. 우리 어른들을 위한 사랑에 관한 순수한 모습과 함께 더 진한 사랑을 할 수 있는 직접 그린 진솔하면서 동심에 찬 그림들이 표지부터 끝까지 함께 할 수 있다. 그러면서 사람의 소중함을 물씬 느낄 수 있는 진한 감동의 글을 만날 수가 있다. 정말 우리 어른들의 마음을 이쁜 그림을 통해서 동심으로 돌리게 하는 그 순수한 마음에서 새롭게 시작할 수 있는 좋은 계기도 제공하고 있다. 솔직히 처음 대하는 저자이지만 바로 곁에서 함께 가는 연인으로 쏘옥 들어서게 되었다는 것도 자연스럽게 갖는 생각이다. 그 만큼 글과 모든 그림들이 우리 어른들에게 많은 것을 생각하고 실천할 수 있는 아주 중요한 모티브를 얻을 수가 있다. 책을 읽는 내내 사랑으로 충만한 그래서 매우 행복한 시간이었다. 일독을 강력히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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