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있게 품위있게 - 나는 이렇게 나이 들고 싶다
김봉국 지음 / 센추리원 / 2013년 10월
평점 :
품절


멋있게 품위 있게를 읽고

내 자신의 나이 내년이면 육십이 된다. 어느 정도 살아온 만큼의 나이가 되었는데도 예전과는 전혀 다른 마음이다. 이제 본격으로 시작하는 단계로 생각할 수 있다는 것이 예전엔 전혀 상상할 수 없는 일들이 현실로 나타나고 있다는 점이다. 솔직히 환갑의 나이가 되면 대개가 인생의 정리기로 들어가는 옛날과 달리 가장 왕성하게 활동을 통해서 더 많은 일들에 참여하면서 뭔가 기여할 수 있는 그런 시대가 되었기 때문이다. 물론 자기가 행하는 일들을 바탕으로 더 생산적이면서 진하게 할 수 있는 쪽으로 개척을 해야겠지만 말이다. 어쨌든 지금까지 많은 고생을 해오면서 닦아 온 모든 것들을 이제는 과감하게 베풀면서도 더 나은 목표를 향한 활동으로 이어갈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 정년이 조금 남은 나로서는 마지막 봉사로 여기면서 지금까지의 그 어떤 모습보다도 성숙한 모습으로 마지막 최선을 다하리라는 생각으로 실천하고 있다. 그러면서도 정년 이후의 내 바람직한 모습을 향해 열심히 준비하는 마음과 실천으로 임해 나가야겠다는 내 자신의 마음 다짐 등을 이 책을 통해서 다시 한 번 할 수 있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이 책을 많은 것을 우리 같은 세대들 뿐만 아니라 모든 세대에게도 미리 준비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는데서 큰 역할을 하고 있는 책이라 자신할 수 있다. 최근 내 주변에서 직장을 정년하거나 명예퇴직으로 하는 사람들이 많이 본다. 조금 아쉬운 점은 인생의 모든 것을 바쳤는데도 불구하고 은퇴나 퇴직 이후의 모습에 대해서 그리 밝은 모습이 아니라는 점이다. 평소에 철저하게 준비를 하지 않거나 미처 현실이 뜻과 다름에 따라 고민하는 경우가 많은 것을 볼 수가 있다. 바로 이런 경우를 예방하기 위해서라도 이런 좋은 책을 통해서 확실하게 자신의 모습을 정리하면서 나름대로 미리 준비할 내용을 확실히 하고서 사전에 준비해 가는 슬기를 지녔으면 하는 바람이다. 역시 앞서 철저히 준비하는 사람은 앞서갈 수 있는 아주 든든한 바탕이 된다는 사실을 명심했으면 한다. 저자의 화려하면서 많은 어려움 등을 수반하면서 직접 겪은 내용을 바탕으로 쓴 글이기에 우리 모두에게 실감나도록 그 교훈을 전하고 있다. 퇴직과 암 진단, 새로운 일 시작 등 많은 역경들을 겪으면서 우리에게 주는 진심의 조언들이라 생각하면서 하나하나 염두에 두고 실천해 나간다면 분명코 좋은 방향과 결실로 이어지리라는 확신을 해본다. 바로 이런 소중한 만남의 시간을 통해서 자신을 점검하고 다시 새롭게 도전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로 삼는다면 앞서가는 삶으로 연결되리라 확신해본다. 책제목에서 명시하고 있는 "나는 이렇게 나이 들고 싶다. 멋있게 품위있게" 가 결코 남의 이야기가 아닌 순수한 내 모습으로 만들어 나이가 들수록 더 매력적인 최고 멋진 나 자신을 만드는데 적극 활용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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