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대를 위한 진로 콘서트 - 행복한 꿈을 찾는 진로 교과서 꿈결 진로 직업 시리즈 꿈의 나침반 4
권순이 외 지음, 이정민 (kahoo) 그림 / 꿈결 / 2013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십대를 위한 진로 콘서트를 읽고

내 자신 중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교사이다. 많은 직업이 있지만 내 스스로 판단하기로 교사라는 직업이 아마 가장 중요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물론 많은 사람들이 최고로 치는 의사, 법관, 사장, 공직 등의 안정적이고 잘 나가는 직업도 많지만 대한민국의 당당한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의 기본적인 실력 향상과 함께 인성적인 태도를 갖추도록 하는 교육이야말로 가장 필요하면서 중요하기 때문이다. 예전과는 다르게 요즘에는 자녀수도 대폭 줄었다. 보통 5명 이상이 많았었는데 지금은 한 두 명의 자녀들이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그러다보니 학생들을 대하는 학부모와의 사이에 약간의 갈등이 있는 것도 사실이지만 그 어느 때보다도 교사의 학생에 대한 역할이 중요하다는 사실이다. 정말 많이 변한 교육환경에서 우리 교사들의 위치도 만만치가 않다. 그 만큼 힘이 든다는 내용이다. 그러나 우리 교사는 정말 보람을 갖고 임할 수밖에 없다. 말똥말똥한 학생들의 눈을 바라보면서 자신만의 소중한 꿈을 갖게 하고, 그 꿈을 향해 열심히 도전해 나갈 수 있도록 의식의 향상과 행동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해야 하기 때문이다. 결국 교사들의 가장 알찬 보람도 소중한 인연을 맺은 우리 제자들이 나름대로 열심히 노력하고 도전하여서 소정의 성과를 올리는 행복한 진로를 선택할 때라고 생각한다. 정말 자신이 원하는 진로를 얻어낼 수 있다면 최고의 행복한 모습이라 생각할 때에 여기에 오기까지의 교사들의 친절한 안내와 함께 지도 감독이 필요하다는 점이다. 그래서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과의 정말 격의 없는 카운슬러 대화 시간을 갖는 것이 절대 필요하다. 우리 청소년들이 모두 행복한 꿈을 갖고, 그 꿈을 이루어 갈 수 있는 여건과 방법 등을 미리 알 수 있다면 자신만의 진로를 향해 가는데 많은 도움이 되리라 확신해본다. 특히 학교현장에는 아주 다양한 부류의 학생들이 함께 생활하고 있다. 전체적인 안내도 중요하지만 개별적으로 별도의 시간을 갖고서 원활한 소통을 이루어 갈 수 있다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으리라는 확신이다. 이 책은 참으로 편안한 마음으로 읽을 수 있으며, 편안하게 자신의 현재와 앞길을 다져볼 수 있는 아주 좋은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일단 사례 중심이 소개가 되고, 진학진로 담당 교사인 저자들의 사례에 맞는 자세한 안내가 알기 쉽게 소개되고 있어 그에 따른 자연스러운 해결 방안을 얻을 수 있다는 점이다. 얼굴 대면은 아니지만 아주 가깝게 서로 다가설 수 있는 마치 콘서트처럼 접근할 수 있는 소중한 내용들이어서 많은 도움이 된다. 우리 십대 학생들은 물론이고, 해당 학부모나 일반인들도 이 책을 통해서 진로에 관한 다양한 사례와 그 해결 방안을 현장 선생님을 통한 시원한 답변을 얻을 수 있는 소중한 기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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