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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씽 The One Thing - 복잡한 세상을 이기는 단순함의 힘
게리 켈러 & 제이 파파산 지음, 구세희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13년 8월
평점 :
품절
『원씽』을 읽고
개인적으로 책을 좋아한다. 언제부터인지 모르지만 그 어떤 책이든 관심을 가졌고, 갖고 싶었고, 읽고 싶었던 추억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한 때는 시간만 나면, 용돈만 생기면 헌책방 거리를 싸돌아다니면서 될 수 있으면 싼 값으로 사는 것을 매우 좋아하기도 하였다. 그러다 보니 집은 좁은데 헌책 등으로 널려지게 되었고, 아내는 나 몰래 많이 버리기도 하였다. 물론 아내는 내가 모를 정도로 속에서, 눈으로 보이지 않는 곳에서 빼내 버렸기 때문에 쉽게 알 수가 없었다. 그러나 어떤 용건으로 뒤지다 보면 없어짐을 알게 되고, 그러면 내 자신도 모르게 큰 소리 치면서 싸우기도 여러 번 하였다. 가난해서 고등학교도 못갈 형편에서 운이 좋게 서울에 있는 국비고등학교에 들어갈 수 있었고, 졸업과 동시에 바로 취업도 되었다. 돈이 없어서 책을 살 수 없었던 상황 하에서 봉급을 타이 그렇게 기분이 좋아 책을 많이 만지고, 사고 했던 시간들이 오래 시간이 지난 현재도 이어지고 있다 할 수 있다. 현재도 책과 함께 하는 시간들이 가장 행복하다. 나의 부족한 점을 많이 보충하면서 우리 학생들이나 인연을 맺은 사람들에게 활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고등학교를 나오고 사회생활을 하면서 가장 관심이 있었던 책은 자기계발류 및 성공할 관련 내용이었다. 그래서 그런 방향으로 많이 읽은 추억이 있다. 물론 지금은 나이가 60이 다 되었지만 한참 자라면서 자신의 큰 미래를 향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우리 학생들에게 그 의미를 강조하기 위해서도 이 분야 책을 좋아한다. 힘찬 꿈을 향한 그 가능성과 함께 자신 있게 도전하는 멋진 모습을 수시로 이야기한다. 그런데 이 책을 통해서 지금까지 그 어떤 이 분야의 내용보다 새로운 그리고 마음에 꽉 꽂히는 느낌을 받은 것은 정말 오래만이다. 아마존 및 《월스트리트 저널》등에서 종합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했다는 것이 매우 의미가 있다고 본다. 그래서 그런지 정말 다른 책처럼 조금씩이 아니라 끝까지 끝을 매고 마무리하였다. 인간이라면 그 누구 할 것 없이 자신만의 독특한 인생을 만들어 하는데 그것을 이루는데 꼭 필요한 자신만의 인생을 만들게 하는 ‘단 하나’ 즉, ‘원씽 The One Thing.이었다. 우리가 갖고 있는 것 중에서 가장 중요한 그 한 가지를 찾아서 자신의 모든 것을 집중하고 파고들면 성공으로 이어진다는 논리가 그대로 들어오게 되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이왕 당연히 해야 한다면 책 제목처럼 원씽 단 한 가지를 확실하게 정하고 모든 것을 집중하여, 끈기와 인내심으로 도전해 나간다면 분명코 멋진 결과가 나온다는 것을 쉽고, 이해가 확 되도록 하고 있다. 정말 남다른 각오가 물씬 솟아나나오는 것을 느꼈다. 바로 이런 ’단하나=원씽‘의 실천으로 남은 인생도 더 멋지게 장식해야겠다는 다짐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