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ammar, Zap! 기본 1 - 문제로 개념 잡는 초등 영문법 Grammar, Zap!
천재교육 편집부 엮음 / 이토피아(Etopia) / 201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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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법 ZAP 기본 1을 읽고

열심히들 공부하는 학생들이나 성인들 할 것 없이 많은 존경을 표한다. 특히 어려운 환경 하에서도 끊임없이 책들을 대하면서 자신의 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을 보면 내 자신의 모습을 뒤돌아보기도 한다. 그것은 내 자신의 나이 육십이 다 된 시점에서다. 중학교 때부터 아버님의 사업 실패로 인해 공납금도 제때 내지 못했고, 일반 고등학교는 진학도 못할 사정인데, 우연히 알게 된 서울의 철도고등학교를 알게 되었고, 전국구 학교이기 때문에 엄청난 실력이 뒷받침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용감하게 도전하였는데 합격할 수가 있어 서울에서 고등학교 생활을 하면서 많은 체험을 할 수 있었다. 물론 3년간 국비로 공부를 했기 때문에 졸업과 동시에 철도청 공무원으로 근무를 하게 되었다. 대학을 갈 수 없었던 것이다. 작업복을 입고 내 자신에게 부과된 임무를 수행하는데 내 적성하고 맞지는 안했지만 근무연한이 지정되어 있어 어쩔 수가 없었다. 그러면서 시간이 많이 흘렀지만 결국 스물 일곱의 나이에 야간대학을 갈 수 있었고, 정말 천운으로 교직자격증까지 얻게 되어 중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쳐오고 있다. 이런 과정 중에서도 주변 학문의 중요성을 알고서 공부를 나름대로 계속해오고 있다. 그러나 역시 중요한 관건은 영어였다. 국제적인 언어로서 세계적인 영어를 이해하지 않고서는 행세할 수 없기도 하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영어가 절대 쉬운 일이 아니다. 역시 어학의 가장 중요한 공부 방법은 기초와 기본을 확실히 하는 방법이라 할 수가 있다. 기본이 든든하지 못하면 절대 쉽게 대할 수가 없기 때문이다. 이런 기본을 높이기 위해서 역시 영어에 대한 공부의 필요성과 즐겁게 임할 수 있는 마음의 자세가 절대 필요하다 할 수 있다. 내 자신과 같이 영어 공부를 열심히 할 수 없었던 경우에 영어 공부를 하기 엔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물론 지금의 나이이고 지금까지 별로 가깝게 사용하고 있지 않아서 대부분 힘들게 느껴지지만 다시 시작해야 한다는 각오는 갖고 있었다. 만약 공부를 한다면 영어의 기초와 기본부터 확실하게 하면서 그 급을 높여가는 방법이 좋을 것 같았다. 이번 천재교육 토피아에서 초등학교와 중학교에 필요한 필수 영문법이 입문과 기본, 심화의 3단계별로 출간이 되었다. 비로 나이는 많이 들었지만 초등학생이나 중학생처럼 새롭게 영어를 새로 시작하는데 있어서 아주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 천천히 여유를 가지면서 반복하면서 영어 공부를 시작할 생각이다. 참으로 사람의 운명은 알 수가 없다. 이런 좋은 기회가 주어졌으니 말이다. 만화를 이용하여 개념을 접하고서, 단계별로 풍부하고 다양한 문제를 통해서 문법 개념을 확실하게 해주는 7단계 학습 시스템을 활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갑자기 초등학생 같은 기분이다. 영어를 시작하려는 많은 사람들이 이 책을 활용하여서 적극적으로 도전했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보았다. 진정한 세계화의 주역으로서 큰 역할을 하기 위한 첫걸음으로서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그런 튼튼한 기반을 닦는데 많은 도움을 얻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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