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도대체 왜 한국을 오해하나
김재현 지음 / 알마 / 2013년 5월
평점 :
절판


중국, 도대체 왜 한국을 오해하나를 읽고

중국이라는 국가는 우리나라와는 역사로나, 지정학적으로도 뗄 레야 뗄 수 없는 아주 막중한 관계라 할 수 있다. 역사에서 볼 때는 더더욱 그렇다. 그렇다고 그 관계가 항상 좋은 모습으로만 전개되어 온 것은 아니다. 많은 사연이 있었지만 어쨌든 현재 지금은 서로 가까이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생각한다. 그 만큼 서로를 필요로 하고 있다 볼 수 있다. 내 자신도 솔직히 중국에 대해서 부분적으로만 알고 있을 뿐이지 실질적으로 아는 지식은 아주 희박하다.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상식으로는 지금의 중국을 알기에는 아주 벅참을 알 수 있었는데 바로 이 좋은 책을 통해서 중국과 우리 한국과의 여러 면에서 관계를 살펴볼 수 있는 아주 좋은 기회를 갖게 되어 대단히 유익한 시간이었다. 그래서 좋은 책에 대한 독서와 공부는 절대 필요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다. 쉽게 대할 수 없는 지식들을 바로 가까이에서 개인적으로 활용하면서 유식해지기 때문이다. 내 자신도 타이완과 백두산과 만주 용정 쪽을 잠깐이나마 다녀온 적이 있지만 드넓은 중국 땅의 극히 일부분 모습만 보고 느꼈다. 정말 대단한 국가라는 의식은 가졌지만 오늘날과 같은 막강한 모습으로 발전하리라는 것은 생각하지 못했었다. 그러나 이제 중국은 세계를 좌지우지 할 수 있는 국력을 만들기 위한 총력을 기울이고 있고, 가시적인 성과들이 나타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 과정에서 우리나라와 아주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것을 이 책을 통해 다시 확인할 수 있었다. 물론 그 동안 이념의 대립 등으로 인하여 서로를 적으로 간주하는 상황 하에서 극단적인 어려움도 없지 않았으나 1990년대 초반 적대관계를 청산하고 국교 수교를 맺게 되어 서로 노력한다고는 하지만 보이지 않는 벽이 존재해왔던 것이 사실이다. 그러다가 공산주의 정권하에서 폐쇄적인 경제의 중국이 개방화되면서 특히 경제 분야에서 놀라운 속도로 발전하기 시작한다. 중국보다는 경제 모든 면에서 앞장서고 있었던 우리나라로서는 아주 좋은 기회가 되었고, 자연스럽게 중국과의 교역이 놀라울 정도로 늘어나면서 많은 흑자를 얻게 되었고, 중국 경제의 발전과 더불어 우리 경제도 발전하게 되는 일거양득의 효과를 보게 된다. 이런 과정에서 겪게 되는 여러 문제점도 돌출되기도 하였지만 함께 가야 한다는 큰 틀에서 중국에 대해서 잘 알고 이해할 필요성이 대두된다. 정말 미래에 있어서는 세계 경제를 주름잡을 수 있는 여건과 실행을 하고 있는 모습을 직접 볼 수가 있었다. 서로의 상황을 정확히 알고 적극적으로 대처하였을 때 큰 효과가 있으리라는 점은 확실하다. 중국에서 공부하고 활동하면서 현지에서 출간된 책이기에 더 정확한 모습을 살필 수 있었다. 미래의 강국인 중국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알 수 있어 매우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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