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강 스님의 인도 성지 순례
송강 지음 / 도반 / 201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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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강 스님의 인도 성지 순례를 읽고

수많은 인간들이 거주한 현세에서 많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종교라는 믿음을 갖고 생활하고 있다 할 수 있다. 삶의 활력소로 삼고서 더 좋은 생활을 영위할 수 있다면 정말 바람직한 일이라 할 수가 있기 때문이다. 간혹 다른 이야기들도 들리기는 하지만 열심히 자신의 신앙생활을 하면서 업무도 더 생산적이고, 함께 하는 대인 관계도 만들어 간다면 아마 최고의 모습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그런데 내 자신은 아직 어떤 종교에 소속은 되어 있지 않다. 그렇다고 종교를 부정하지는 않는다. 모든 종교에 관심을 갖고 있고, 특히 열심히 자신의 종교를 위해 헌신하는 신앙인들에 대한 존경심과 함께 내 자신도 많이 배우려 노력하고 있다. 주변에 많이 분포하는 크리스트교 관련 예배당들이 많지만 전형적으로 시골 출신인 내 자신은 시골 뒷산에 있었던 조그만 절에 어머님이 다니시면 열심히 불공을 드렸던 모습을 기억하고 있다. 지금 내 자신 나이 60이 되었지만 건강하게 열심히 생활할 수 있었던 바탕도 어머님께서 끊임없이 불공드렸던 덕택이라 생각하고 있다. 그래서 불교 사찰인 절 등을 볼 때는 오래전에 돌아가신 어머님을 떠올리곤 한다. 또한 중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데 교과목인 사회과(정치, 경제, 사회문화, 지리, 역사)를 담당하고 있기 때문에 이 책에서 소개하고 있는 인도의 여러 지명과 각종 불교 유적지 등이 전혀 낯설지가 않다는 사실이다. 오히려 살아있는 공부가 되는 행운을 누리기도 하였다. 책에 소개하고 있는 정형성을 떠나서 저자가 직접 현장을 찾아가서 전하는 실감 있는 내용이기 때문이다. 앞으로 이 내용을 지도할 때는 학생들에게도 많은 참고자료로 활용할 생각도 갖게 되었다. 아울러 아직 가보지 못한 그러나 꼭 가보고 싶은 인도를 여행할 때 내 자신을 유혹하는 책에 소개 장소를 꼭 찾아보아야겠다는 마음의 다짐도 하는 독서시간이 되었다. 많은 곳은 아니었지만 개인적으로 몇 개국 다녀와서 내 자신이 남긴 기록들이 너무 보잘 것 없다는 것을 느끼기도 한 반성의 시간이 되기도 하였다. 정말 개인적으로 어려울 때 불교의 발상지인 인도에서의 불교의 유적지와 부처님의 발자취를 따라 나서는 여행을 통해서 가슴 벅찬 감동과 영혼의 세밀한 울림을 통해서 새롭게 도전하려는 의지를 만들어내는 저자의 모습에 큰 박수를 보낸다. 아울러 이 좋은 책을 대하는 귀한 인연을 통해서 내 자신을 다시 한 번 돌아보면서 마음과 의지를 다지는 소중한 시간이 됨과 동시에 불교라는 종교에 조금은 관심과 함께 공부를 했으면 하는 생각도 하게 되었다. 정말 언젠가는 가보고 싶었던 불교, 힌두교 등 여러 종교의 발상지이기도 한 인도에 대해서 더욱 더 가깝게 느끼기도 하면서, 꼭 인도 여행을 계획하여 실천해야겠다는 다짐도 하는 좋은 독서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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