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는 사람, 임동창 - 음악으로 놀고 흥으로 공부하다
임동창 지음 / 문학동네 / 201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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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는 사람, 임동창을 읽고

실제 일상생활을 영위해 나가기가 결코 쉬운 일이 아님을 온 정신과 온 몸이 말해주고 있다 할 수 있다. 그 만큼 현실은 만만치가 않다. 그렇다고 삶을 포기할 수는 없는 일이다. 나름대로 열심히 일을 하고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큰 격려의 박수를 보내본다. 아울러 나름대로 이런 힘든 일상을 극복해 나가기 위해 열심히 다른 돌파구를 통해서 노력하는 사람들을 보면 존경심마저 든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그런 사람들에 대한 관심과 함께 동참해보려는 생각을 갖게 되는 것 같다. 바로 그 참여 자체가 일상생활 속의 행복으로 이어질 수 있다면 아마 최고의 생활이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내 자신도 마찬가지이다. 새벽 5시 이전에 일어나서 출근 준비를 하고서, 40 분경에 집을 나와서 직장에 6시 좀 못되어 도착하여 하루 일과를 시작한다. 그러고서는 내 자신이 하고 있는 일에 열심히 임하다보면 퇴근 시간에 가까워짐을 느끼지만 한 편으로 피곤함이 몸으로 몰려올 때가 많다. 물론 집에 와서 쉬거나 또한 하는 글을 써서 메시지를 만들거나 좋은 책을 통해서 마음의 양식을 채우는 일을 통해서 하루 쌓인 피로를 몰아내도록 행하고 있다. 이런 나 자신에게도 이 책은 시사하는 바가 아주 많았다. 역시 사람은 혼자서 아무리 많은 일을 한다고 하여도 한계점을 갖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런 좋은 책을 통해서 다양한 삶을 직접 확인하게 되고, 좋은 것은 깨달으면서 내 자신도 변화와 도전을 해 나갈 수 있는 중요한 계기를 만들 수 있다는 점이다. 그런 면에서도 우리 인류가 처음 생활할 때부터 중요시 해왔던 음악과 흥을 통한 일상생활의 자유로움을 마음껏 발산하고 있는 저자의 멋진 모습에 감동하면서 많은 점을 느끼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아직까지 조금은 바쁜 시간을 보내다 보니, 솔직히 고백하자면 저자 같은 피아노 등 음악과 우리 전통 풍류에 대해서 거의 관심을 갖지 못하였다. 그 소중함을 알면서도 거의 방치했다고 하여도 과언이 아니다. 이런 내 자신에게 음악의 중요성과 우리 전통의 흥과 멋에 대해서 지극히 관심을 갖도록 하였으니 내 자신은 분명코 큰 선물을 받은 것이나 마찬가지이다. 우리 인간의 행복은 결국 각 개개인이 생활 속에서 만들어 나가야 한다는 사실을 인식했으면 한다. 그 누가 해줄 수가 없기 때문이다. 그런 면에서도 이 책은 이 책을 읽는 모든 독자들에게 정말 진지한 체험을 통한 음악과 흥에 대한 진리를 온 몸으로 일깨워주고 있다는 사실이다. 어차피 한 번뿐인 우리 인생이다. 이왕이면 즐거우면서도 자유롭게 생활해 나갈 수 있기 위해서 음악과 흥에 대한 사랑과 실천이라고 확신을 하는 기회가 되었다. 책을 읽는 내내 행복한 시간이었음을 솔직히 고백해본다. 항상 건강하셔서 더 좋은 일을 많이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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