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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감이 전략을 이긴다 - 세상을 지배하는 호감 경제학의 다섯 가지 원칙
로히트 바르가바 지음, 이은숙 옮김 / 원더박스 / 2013년 3월
평점 :
절판
『호감이 전략을 이긴다』를 읽고
작금의 시대는 역시 정치적인 특징보다는 경제적인 사정에 의해서 인간의 생활 모습이 불만으로 많이 치부되는 것 같다. 역시 의식주의 만족 없이는 생활 자체를 만족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모든 사람들을 만족할 수는 없는 것 같다. 그래서 결국은 각자의 생각과 실천이 매우 중요한 처세라고 생각해본다. 현재의 모습을 진단해본다면 사회가 매우 불안해 있음을 알 수가 있다. 예전 자연스럽게 형성되어 유지되어 온 공동체의 정신들이 불신과 불안, 불만과 부정 등이 팽배해있다 할 수 있다. 그리고 경제적인 양극화의 심화로 인하여 갈등이 증폭되고 있다. 또한 실업과 고용불안으로 이어지고 있다. 부동산 거품은 물론이고 가계의 부채도 천정부지로 높아가고 있다. 이런 상황의 현재 모습에서 우리의 좋은 전통인 이웃과 함께 하는 공동체의 정신이 자꾸만 희박해져 가고 있다. 자연스럽게 유지되어 오던 사회의 모습이 가면 갈수록 불안하고, 체념까지 할 정도가 되어가고 있어 어떻게든지 이를 해결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해야 할 시기라는 점에 내 자신도 전적으로 동감하는 바이다. 정말 쉽지 않은 해결이겠지만 어차피 함께 살아가야 할 우리들이다. 다시 우리들의 마음을 되새기면서 하나로 뭉치는 노력들을 통해서 함께 살아가는 경제 및 사회 공동체를 구성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이런 바람직한 공동체를 구성하는데 저자는 바로 ‘호감’을 제시하고 있다. 정말 이 어렵고 불안하고 불신의 시대에서 고개의 신뢰를 얻기 위해서는 인간적으로 접근하여 바람직한 유대관계를 맺는데 있어 ‘호감’을 강조한다. 서로의 겉만 보고, 모두를 의심하는 위험한 현실을 타개해 나가는데 있어서도 가장 인간적인 발로의 ‘호감’을 통해서 확실한 유대 관계를 만들어 이상사회는 물론이고 비즈니스의 성공에도 연결시킬 수 있는 내용이다. 내 자신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느껴온 바이지만 인간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인간적인 ‘호감’의 관계를 통해서 신뢰성을 주고받을 때 그 어떤 것이든지 좋은 결과로 가는 것을 확인해왔다. 마케팅 전문가로서 저자가 그 동안의 연구를 통해 제시하고 있는 진실성, 관련성, 이타성, 단순성, 타이밍의 다섯 가지 원칙을 제시하고 있다. 다섯 가지 원칙들에 대한 자세한 조직이나 사람들의 신뢰성과 실제적인 ‘호감 활용법’을 자세하게 제시하고 있다. 정말 이를 통해서 ‘호감’을 바탕으로 신뢰성만 확인된다면 자연스럽게 발전해 나가리라는 것은 거의 확실하다 할 수 있다. 현대사회에서 야기되는 각종 문제점들을 극복하면서 가장 중요한 고객의 신뢰성을 얻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 바로 이런 시점에서 인간의 바람직한 유대관계를 통해서 ‘호감’만 확실히 얻을 수 있다면 얼마든지 성공경영을 할 수 있을 것이라는 확신을 가진 좋은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