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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사의 선물 - 자연경영의 진수를 보여주는 스티브와의 만남
김나위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13년 3월
평점 :
절판
『정원사의 선물』을 읽고
오늘 날의 세계는 어쩔 수 없이 많은 사람들이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이다. 그러다보니 하는 일들이 전부 다르다보니 치열한 경쟁이 따를 수밖에 없고, 이를 이기기 위해서는 나름대로 확실한 목표와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여야만 승리해 나갈 수 있는 세상이다. 따라서 높고 치열하면서 벌어지는 많은 경쟁에서 이겨나가기 위해서는 나름대로 독특한 노하우를 갖추고 실천해 나간다면 훨씬 더 효과적이 되리라 생각해본다. 그러나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많은 회사와 사람들이 치열하게 연구하고, 더 좋은 것을 찾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상황 하에서 이 책은 정말 생각하지 못할 아주 중요한 아이디어를 통한 진정한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크게 ‘인연’과 ‘자연의 순리’이다. 정말 우리가 살아가면서 가장 중요한 요소가 아마 ‘인연’이란 단어가 아닌가 싶다. 우연히 스치는 인연일지 언정 이를 잘 살려나가면서 최고의 모습으로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런 귀한 인연의 순간을 이 책을 통해서 많이 느꼈으면 하는 바람이다. 아울러 수많은 사람들이 살아가는 과정에서 인간에게 필요한 수많은 비법들과 자세 등이 나오고, 또 나오고 있다. 인간들 세계에서 일어나는 이런 일들은 솔직히 말하면 고정이 될 수가 없다. 수시로 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상황 하에서 바로 이 책에서 제시하고 있는 자연경영의 모습이다. 정말 변하지 않는 자연의 순리를 교훈삼아 그 비법을 전수하고 있어 정말 흥미를 북돋운다. 자연 속에서 사람을 찾고, 사람 속에서 자연을 찾아내는 모습에서 더욱 더 멋진 회상 경영으로 접목시킬 수 있어서 너무 좋은 순간이었다. 미처 인간의 모습에서 전혀 느낄 수 없는 진리를 자연스럽게 제시하고 있기 때문이다. 인간의 무지를 깨우쳐 주는 지혜의 정원에서 무럭무럭 자라고 있는 선인장과 대나무, 억새 등을 통해서 진짜 경영의 모습을 찾을 수 있으니 말이다. 그 어떤 누구도 생각하지 못한 진리를 찾아낸 저자의 혜안과 전개 모습이 너무 놀라웠고, 책을 읽은 후에 깊은 감동의 시간으로 자리 잡게 되었다. 자연스럽게 자연의 식물들을 통해서 묘출해내는 사람과 기업, 성공을 연계시키는 과정들은 그 누구도 쉽게 접근할 수 없는 모습이었기 때문에 더 의미가 있었다. 일반적으로 많이 대하는 선인장의 풍김을 깊이 보게 되었고, 시골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대나무의 의미를 생각하게 되었고, 다함께 움직이면서 장관을 펼쳐내는 함께 하는 억새의 모습을 통해서 밝혀내는 침몰위기에까지 몰린 회사를 회생시켜 나가는 놀라운 모습을 자연스럽게 대할 수 있었다. 경영에 있어서 문제해결과 성과를 위한 리더십, 열정, 팀워크를 이런 자연경영에서 찾아내는 지혜를 통해 최고의 결실을 맺어갔으면 하는 바람이다. 너무 좋은 독서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