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꿈에 투자하라 - 학벌, 스펙, 인맥... 다 없어도
백진성 지음 / 이룸나무 / 201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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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꿈에 투자하라를 읽고

내 자신 중학교에서 교편을 잡고 있다. 가장 기본적인 초등학교를 마치고 중학교에 들어와서 졸업할 때까지 3년 동안 학생들과 함께 생활하면서 공부 못지않게 강조하는 것이 바로 올바로 생활신조이다. 기본적인 바탕이 확립되어 있다면 얼마든지 학습은 배가시켜 나갈 수 있다고 확신하기 때문이다. 내 자신이 어렵게 성장하였고, 정말 힘들게 임해왔던 경력들이 결국은 서른 살이 넘은 나이에 교직에 들어올 수 있었다. 그래서 내 자신의 모든 것을 쏟아서 교직에 임해온 지 30년이 다 되어간다. 공고계통을 나와 바로 취직을 했기 때문에 교사가 절대 될 수 없었다. 그러나 스물일곱 나이에 야간대학을 가게 되었고, 교직과정까지 이수하면서 자격을 얻었고, 졸업과 동시에 교직에 들어가게 되었다. 처음 시작할 때의 학교 모습은 대도시 변두리에 위치한 시골에 위치하고 있었기 때문에 실력은 매우 낮았고, 생활도 넉넉하지 못한 상황에서 학생들에게 꿈과 목표를 갖게 하면서 열심히 생활을 해나가도록 집중적으로 힘을 기울여왔다. 그 때 시작한 것이 매일 아침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좋은 말을 학생들이 한 명이라도 학교 나오기 이전에 전 교실을 돌아다니면서 칠판 오른쪽 위에 적어 수시로 계기교육을 하면서 학생들이 꿈과 목표를 향해 열심히 매진할 수 있도록 격려해오고 있다. 또한 꼭 필요한 말을 적은 메시지를 만들어 가지고 다니면서 학생들에게 주어 격려하고, 시험 등 행사에도 전달하고 있다. 벌써 수 천 명의 제자들이 졸업을 하고 나가서 지금은 사회에서 열심히 자기 일에 매진하는 모습을 보면 그렇게 흐뭇할 수가 없다. 나는 개인적으로 이 책을 읽으면서 내 자신하고 비교해보는 시간도 가질 수가 있었다. 그러나 일찍 자신의 소임을 터득하고 열심히 매진하여 최고의 성공 반열에 들어선 저자의 용기 있는 도전에 경의를 표할 수밖에 없다. 그 누가 생각해도 뛰어난 여건이 아닌 데에도 불구하고 젊은 나이에 성공을 이루어냈고, 지금도 현재진행형으로 앞으로 열심히 나아가고 있기 때문이다. 앞에 내세우는 학벌이나 스펙, 인맥이나 자본, 가정환경 등 어느 하나 완전한 것이 없이도 100억 매출을 이뤄낸 CEO가 되어 전하는 성공 메시지이기에 더욱 더 친근감이 간다. 아울러 많은 젊은이들에게도 알곡 같은 교훈을 전한다. 계획하는 일에 대해서 절대 긍정, 무한 희망, 과잉 성실의 자세로 과감하게 도전하라고 충고한다. 요즘 많은 젊은이들이 취업을 앞두고 고심하는 경우를 무진장 볼 수 있다. 고심하는 젊은이들이 이 책을 많이 보았으면 한다. 그래서 무언가 절실한 교훈을 얻을 수 있으리라 믿기 때문이다. 사람의 운명을 바꾸는 것도 순간이라고 한다. 자신의 운명을 바꿀 수 있는 중요한 계기를 이 책을 통해서 만들었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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