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살, 버리지 말아야 할 것들
임재성 지음 / 경향BP / 201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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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 살, 버리지 말아야 할 것들을 읽고

내 자신의 스무 살 무렵을 생각해본다. 70년대 중반이다 보니 국가, 사회적은 물론이고 개인적으로도 그렇게 안정되고 여유로웠던 시대가 아니었다. 특히 개인적으로는 실업계통 고등학교를 나와서 대학 진학도 못하고서 취업 현장에서 작업복을 입고 나름대로 근무에 임하였고, 군대 복무를 했던 시기였다. 그저 큰 희망 없이 묵묵히 내 자신에게 부여된 일만을 충실히 하려 했던 시간이다 보니 좀 더 크고, 멋진 시간을 보내는데 거의 소홀히 했던 아쉬움이 많이 생각난다. 정말 그 힘들고 어려웠던 시기에 주변에서든지 아니면 이 책과 같은 좋은 조언이 있었더라면 지금의 내 인생이 어떻게 변화되었을지 생각해보지만 다 지나간 일들이다. 지금까지 힘들게 살아오면서 아쉬웠던 대목 중의 하나가 나의 스무 살 무렵이다. 사람의 일생에 있어서 가장 활달하면서 원대한 꿈을 갖고 왕성한 활동을 해야 할 시기이기 때문이다. 또한 다양한 체험을 통해서 단단하게 단련의 기회를 갖는 것도 매우 필요한 때이다. 따라서 많은 젊은이들이 이런 점을 명확히 인식하고서, 철저하게 준비해 나간다면 훨씬 더 멋진 미래를 만들어 내리라는 내 나름대로의 확신을 해본다. 우리들이 흔히 간과하는 것들이 있다. 그것은 바로 내 자신의 인생이면서 다른 사람들과 많이 비교한다는 점이다. 그런데 선의의 경쟁에 의한 비교가 아닌 막연한 비교는 절대 도움이 되지 않는다. 내 자신의 인생은 결국 내 자신 스스로가 만들어 가야 하기 때문이다. 내 자신 스스로가 움직이지 않는데 그 어떤 조그마한 것도 절대로 그냥 도움을 줄 리가 없다. 내 자신 스스로가 조금씩이라도 하나하나 만들어가는 것이 최고 최대의 든든한 버팀목이 된다는 사실을 명심했으면 한다. 그런 의미에서도 이 책은 우리들에게 많은 시사점을 주고 있다. 정말 책의 내용 하나하나가 우리 스무 살 무렵의 청춘들에게 자극과 함께 도전의 의지를 북돋워 주고 있다. 정말 확실한 성공의 자아상을 그려놓고 열정적으로 도전해 나가는 기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또 하나 큰 뜻을 가지고 생활하다 보면 실제로 그냥 이루어지는 것보다는 갖가지 어려움과 실패도 경험한다는 점이다. 바로 이럴 때에도 좋은 하나의 과정으로 삼아야 한다. 이런 실패의 과정들이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가 있고 결국 큰 꿈과 목표에 도달하게 해준다는 확고한 신념을 지녔으면 한다. 내 자신 하는 일이 우리 학생들에게 자나 깨나 경종을 주고 있는 점도 바로 이러한 내용이다. 제대로 보낸 젊음과 스무 살 무렵의 청춘이 일생을 좌우할 수 있다는 강한 신념을 갖도록 더욱 강력히 유도하면서 지도해야겠다는 각오도 갖게 되었다. 정말 더 이상 버리지 않고, 작은 것에서부터 확실하게 만들어 가는 끈기 있는 시간 관리로 모두 성공하는 인생을 만들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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