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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오늘도 유럽에서 클래식을 듣는다 - 테너 하석배의 힐링 클래식
하석배 지음, 김효정(밤삼킨별) 사진 / 인디고(글담) / 2013년 1월
평점 :
절판
『나는 오늘도 유럽에서 클래식을 듣는다』를 읽고
내년이면 육십이 다 되어 가지만 유럽 쪽에 가보지 못했다. 해외라고 하여도 가까운 일본과 중국, 타이완뿐이다. 정말로 가보고 싶은 곳은 역시 유럽 쪽이다. 지금은 아니지만 언젠가는 꼭 가보야 할 제1순위로 꼽고 있다. 그 유럽 중에서 이탈리아의 로마와 피렌체, 밀라노와 베네치아와 오스트리아의 빈과 잘츠부르크, 헝가리의 부다페스트, 폴란드의 바르샤바, 독일의 뮌헨과 베를린, 함부르크와 프랑스의 파리와 액상프로방스, 스페인의 바르셀로나와 빌바오, 그라나다, 핀란드에 헬싱키의 도시의 중심으로 사랑과 아픔, 추억과 눈물, 이별과 창조, 열정과 힐링의 클래식과 관련한 이야기 속에서 정말 음악이라는 것이 우리 인간의 힐링 에너지를 비약시키는 단단한 역할을 하고 있다는 확신을 하였다. 특히 역사적으로 전통이 그대로 전승되고 있는 현장과 최근의 모습을 거울삼아서 행해지고 있는 여행과 클래식 이야기는 정말 마음속으로 편안함과 기쁨을 느낄 수가 있어 좋았다. 저자가 테너 음악인으로서 직접 느끼고 행한 내용을 바탕으로 전해주는 이야기만으로도 음악과 함께 힐링의 에너지를 만끽하는 기분이다. 한 쌍의 완벽한 호흡이라 할 수 있었다. 이야기 속에서 그 도시에서 활약한 역사적 인물들과 훌륭한 음악가들의 클래식 이야기가 마음속으로 파고 들어온다. 바로 이것이라 생각한다. 인생에 있어서 가장 행복한 시간 말이다. 스스로가 얼마든지 받아들인다면 가능하다는 말이다. 내 자신 솔직히 음악을 평소 가까이 하고 있지 않다. 물론 나이가 들다보니 그런 면도 있지만 어렸을 때부터 왠지 음악을 좋아하지 않았고. 지금도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그렇게 자주 대하지 않는다. 그런 내 자신인데도 가보고 싶은 유럽 국가의 전통 도시 이야기와 함께 전개되는 역사와 음악이야기는 귀가 솔깃하면서 갑자기 관련 음악을 듣고 싶은 충동에 빠지게 하고 있다. 언제 시간을 내서라도 꼭 들어보아야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아울러 한 번 보는 것으로 끝내지 않고, 항상 곁에 두면서 시간이 있을 때만다 한 국가나 한 도시라도 잠깐잠깐 볼 수 있도록 해야겠다는 생각이다. 그 동안 소외 시 했던 음악의 이야기를 유럽의 명도시아 함께 할 수 있도록 해준 저자의 훌륭한 그 동안 경력을 보면서 많은 것을 느끼고 배운 소중한 시간이 되어 좋았다. 앞으로의 여행할 때는 가는 곳과 관련한 클래식을 준비하여 함께 활용하는 시간도 좋겠다는 생각이다. 낯선 곳으로의 여행과 낯선 곳과 관련한 코믹하고, 따뜻하고 눈물 나는 클래식을 준비하여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면 배가된 성과를 얻을 수 있으리라는 확신을 갖게 하였다. 꼭 준비하여 여행할 때 활용해 나가야겠다는 다짐을 해보았다. 힐링 에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