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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정말 나를 위해서만 - 유인경 기자의 더 생생하게, 즐겁게, 현명하게 살아가는 법
유인경 지음 / 위즈덤경향 / 2012년 12월
평점 :
품절
『이제는 정말 나를 위해서만』을 읽고
이 좋은 책을 통해서 내 자신을 한 번 돌이켜보면서 현재와 미래를 한 번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어 너무 좋은 시간이었다. 육십이 다 된 나이이다. 이제 몇 년 남지 않은 정년까지 더 열심히 임하여서 확실한 마무리를 향해 노력하는 것은 가장 큰 원칙임에 틀림이 없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막상 정년을 하고 나서 무엇을 할 것인가이다. 물론 많은 시간을 가지고 확실한 선택을 하고서, 착실한 준비를 해 가는 앞으로의 시간이 되어야 할텐데...아직은 확정하지 못하고 있다. 이런 상황의 내 자신에게 바로 이 책 <이제는 정말 나를 위해서만>은 많은 것을 주문하고 있었다. 나름대로 열심히 살아온 한 여성 기자의 30년의 감성을 진솔하게 담아내고 있기 때문이다. 어려운 일들이 많았겠지만 이를 당당히 이겨내고 50중반에 이른 캐리어 우먼으로서의 올곧은 삶의 이야기를 통해서 많은 것을 공감할 수 있었다. 너무 큰 것에 기대지 않고, 아주 작은 것에 만족하면서 나름대로 행복을 찾아가는 진솔한 삶의 모습과 저자의 삶의 지혜와 철학을 공부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당당하게 생활하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으니 이 책을 대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강한 응원을 하고 있다 생각하면서 열심히 임했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본다. 저자가 나름대로 이런 위치에 서기까지는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다는 점을 인식하면서 열심히 준비해왔다는 것을 명심해야만 한다. 앞에 언급했지만 내 자신도 많은 경험이 축적되었지만 가장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꺼리를 열심히 준비해 나가야겠다는 생각이다. 지금까지 내 자신보다는 우리 학교와 학생들을 위해서 모든 것을 바쳐온 것에 대해서 책 제목처럼 <이제는 정말 나를 위해서만>준비하는 시간도 별도로 확보해 나가야겠다는 생각을 할 수 있어 매우 의미 있는 독서시간이 되어 너무 좋았다. 젊은 시절의 꿈을 되찾기 위해 자신만을 위해서 더욱 더 노력해간다는 저자의 표현대로 내 자신도 가장 왕성하였던 젊은 시절의 꿈과 열정을 바탕으로 더욱 더 노력해 나가야만 한다는 필연적인 내 자신의 각오를 가질 수 있어 행복하였다. 언젠가라는 막연한 생각만 가졌던 내 자신에게 ‘아 지금이 준비해야 할 확실한 시간이구나!’ 하는 확신을 갖게 하였다. 지금의 나이까지 있어왔던 여러 체험들을 거울로 삼고, 즐겁게 임할 수 있었던 것을 계속 살려가는 자세로 조금은 확실하고 자세한 목표와 실천 계획을 세워야겠다는 다짐을 하였다. 솜씨 있는 직업 전문인, 천생 이야기꾼으로서 행복을 전파하는 향도로써 그 역할이 너무 훌륭하였다. 앞으로도 더 알차고 살아있는 이야기를 좋은 책으로 많이 만들어 내었으면 하고 주문해본다. 많은 사람들에게 자신감과 행복을 맘껏 줄 수 있는 충분한 위치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