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왜 행복해지지 않는가 - 서울대 이정전 교수의 한국 경제에 대한 55가지 철학적 통찰
이정전 지음 / 토네이도 / 2012년 12월
평점 :
절판


우리는 왜 행복해지지 않는가를 읽고

여러 학문 중에서 경제학은 결코 쉽지 않은 학문이라는 사실이다. 그 만큼 어렵기도 하지만 현실의 모습을 담기에는 무리도 없지 않은가 생각해본다. 이러한 어려운 경제학 논리를 모든 독자들이 편안하게 풀어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역시 전문가가 필요하다는 생각이다. 그래서 이 책은 우리들에게 많은 것을 선물하고 있다 할 수 있다. 최고 석학인 서울대 교수인 저자가 친절하게 우리나라의 경제적인 현실과 함께 이에 따른 인간의 최고 목표치인 행복에 대해서 철학적인 통찰을 제시하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특정한 계층의 논리가 아닌 모든 국민들에게 통용되는 논리로 경제학을 해부하면서 제시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결국 우리들의 경제 활동의 모습을 경제학의 논리적인 전개에 더 확산시켜 실제의 생활 모습으로 접근해내는 저자의 날카롭고 세세한 안내는 정말로 경제학에 문외한인 내 자신에게 많은 점을 시사하고 있다 할 수 있다. 그래서 경제학에 대해서 많은 공부를 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경제의 논리와 우리 인간의 행복은 밀접하다고는 하지만 실제로 일치되기는 쉽지 않은 것 같다. 그렇다고 한다면 경제적으로 많이 발전하고 성장한 현재의 상태에서 많은 사람들이 행복을 누릴 수 있다고 할 것이가? 라고 한다면 그 얼마나 수긍할 것인가는 너무 의심스럽다. 그렇다고 한다면 지금까지의 경제학에 관련한 지식이나 사고나 행동들을 과감하게 전환시킬 필요가 있다는 점이다. 외견상으로는 세계 10위권의 경제대국에 속한다고 하지만 실제 들여다보면 그렇지 않은 점이 많이 나타난다는 사실이다. 예를 들면 1999년 이후 더 불행한 나라가 되었고, 우리나라의 자살률이 OECD 국가 중에 가장 높고, 우리나라의 출산율은 세계에서 가장 낮고 등 의 많은 부작용이 나타나고 있다고 한다. 이런 예측 상황 하에서도 우리 경제가 잘 나가고 행복한 삶이라 할 수 있을 것인가? 참으로 어려운 상황이다. 바로 이러한 상황 하에서 우리 국민들이 가져야 할 자세 등에 대해서 이 책은 제시하고 있다. , 우리 대한민국에서 일어나는 이런 경제적인 일들을 전혀 다른 방식으로 보아야 한다는 점이고 실천하는 자세와 그것을 재조직하는 묵직한 경제학적인 철학이 필요하다는 사실이다. 그 철학에 대해서 이 책은 경제학과 관련한 55가지 철학적인 통찰을 제시하고 있다. 우리의 가장 큰 목표인 진정한 행복을 위해서는 책에서 제시하고 있는 철학적인 성찰을 바탕으로 하여 과감하게 의식전환과 함께 바로 실천할 수 있는 행동력이 절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모처럼 평소 어렵게만 느꼈던 경제학에 대한 다양한 논리들을 비교적 쉬우면서도 즐겁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해준 저자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많은 독자들도 내 자신과 같은 마음이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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