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을 탐하다 - 당당한 여자들의 첫 번째 버킷리스트
권진숙 지음 / 코리아닷컴(Korea.com) / 2012년 12월
평점 :
절판


독립을 탐하다를 읽고

나이 60이 다 되어가는 한 남자로서 우리가 성장할 때의 모습과 비교해볼 때 현대의 모습을 이해하기가 곤란한 경우가 많이 있다. 그 중에 한 가지가 바로 결혼 연령의 고령화와 아예 결혼을 하지 않고 싱글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는 점이다. 물론 나름대로의 최선의 선택이라고는 하지만 그 자체가 바람직한지 그러하지 않는지는 참으로 알 수가 없는 상황이라 할 수 있다. 그 만큼의 급변한 사회 환경의 모습들이 영향을 주었다고 할지라도 인간사회에서는 역시 사람들끼리 부대끼면서 살아가야 하는 옳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평소에 하고 있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우리 큰 딸도 서른이 되었다. 부모는 급한데 당사자는 느긋하다. 참으로 어찌 할 수 없는 경우이기도 하다. 억지로 강제로 할 수 없는 것이 바로 좋은 일생의 반려자인 짝꿍을 얻는 일이다. 정말 인연이 되었을 때 좋은 관계로 이어지게 된다. 그러나 가만히 있어서는 안 되고, 나름대로 열심히 노력하는 가운데 짝꿍을 찾아야 한다는 점이다. 우리 딸에게도 가끔 이런 이야기를 하지만 얼마나 받아들이는지는 도저히 알 수 없을 때가 많다. 그래도 억지로 할 수 없는 일이다. 바로 이렇게 우리 주변에서 많이 볼 수 있는 30대 싱글들이나 온전한 독립인으로 살아갈 사람들에게 멋진 안내 책자 선물이 주어진 것이다. 정말로 이 책에는 독립하면서 살아가는데 필요한 모든 정보들이 알뜰하게 정리되어 있다고 할 수 있다. 저자 자신의 진솔한 이야기들은 물론이고, 집을 구하여 인테리어 관련내용과 이사할 때 필요한 여러 정보 등을 알뜰하게 소개하고 있어 요긴하게 활용도 할 수 있다. 따라서 현재 독립을 꿈꾸는 사람이나 현재 싱글인 사람들이 가까이 하면 많은 교훈과 함께 더 나은 생활을 할 수 있는 비결들을 터득할 수 있는 아주 좋은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할 수 있다. 아직도 개인적인 바람은 좋은 짝꿍을 만나서 서로의 사랑 속에서 건강한 자녀들과 함께 행복한 가정을 이루면서 행복하게 사는 것이라는 생각이지만 요즘은 장담할 수 없는 세태이기도 하다. 그렇다고 한다면 이왕지사 싱글이나 독립을 선택했다고 하더라도 어찌 할 수가 없다. 인생의 주인공들은 바로 당사자이기 때문이다. 각 해당 당사자가 정확한 판단을 하여서 철저하게 준비하여 보람찬 시간 관리와 함께 나름대로 멋진 인생을 개척해 나간다면 최고 멋진 인생이라 볼 수 있다. 앞서 간 경험자의 지나온 과정 소개와 함께 앞으로 닥칠 내용에 대한 예비 준비 지식 등을 비교적 섬세하게 알려주고 있어 소망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큰 선물이 될 것 같다. 나 자신을 가장 사랑하는 마음과 자세로서 딱 한 번 주어진 인생을 멋지게 나름대로 장식해 나간다면 이것도 최고의 멋진 삶이라는 확신이다. 싱글 희망자 모두에게 건투를 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