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혜철수뎐 - 세상의 마음을 얻는 인간경영
조광수 지음 / 한국경제신문 / 201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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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혜철수뎐을 읽고

20121219일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공식적인 선거운동에 접어들었다. 전국을 누비면서 나름대로 열심히 선거운동을 하는 후보자들에게 경의와 함께 진정한 실천 내용을 바탕으로 해서 당당한 정책을 국민들에게 제시해주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그런데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이 책에서처럼 후보자로 나섰던 안철수 후보가 중간에 단일화를 이루지 못하고 중도 사퇴하였다는 점이다. 물론 박근혜는 새누리당의 당당한 여성 후보자로서 나서 활발하게 적극적인 지지를 받으면서 활동하고 있는 장면이 연일 뉴스를 타고 보도가 되고 있다. 정말 이 책에서처럼 박근혜와 안철수가 당당히 대결하는 구도가 되었으면 얼마나 근사할까? 하는 생각도 해본다. 어쨌든 이 책을 통해서 인물에 대한 나름대로의 평가와 함께 서로 비교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어서 좋은 공부가 되었다는 사실이다. 서로의 진정한 자질을 파악할 수 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좋은 독서시간이 되기 때문이다. 특히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후보자들에 대한 평가를 책에서 제시하고 있는 항목에 따라서 분석해볼 수 있다는 점에서도 큰 공부가 아닌가 생각해본다. 한 국가의 대통령의 책임은 막강하다 할 수 있다. 진정한 국민의 대표자가 되어야만 국민이나 국가 모두에게 큰 득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결국 좋은 후보자의 선택은 순전히 우리 유권자에 달려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런 의미에서 저자가 비교적 객관적인 입장에서 두 사람을 평가하는 것처럼 느껴져서 책을 읽는 내내 정말 다행이라는 생각을 하였다. 물론 모든 사람마다의 관점이 다르기 때문에 정확한 해답이 없는 것이 원칙이라는 것이 내 개인적인 생각이다. 그래도 객관적으로 동조할 수 있다면 비교적 원만한 평가라 할 수 있다는 점이다. 박근혜 후보만이 후보로 결론이 나버려서 약간 아쉬운 점도 없지 않으나 이런 기회를 통해서 두 명의 됨됨이를 살펴보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살아온 생애와 직업, 갖고 있는 정치관과 리더십, 정치에 대한 사상과 성향, 정책으로 제시하는 비전 등 다양한 관점에서 두 사람의 차이점을 정확하게 제시하면서 차이점을 부각시키고 있다. 물론 확실한 정답은 절대 될 수 없다는 점이다. 개인적으로 동조하는 부분도 많지만 그렇지 않는 부분도 반드시 있기 때문이다. ‘사람다움’, ‘지도자다움’, ‘정치다움’, ‘세상다움4가지 관점에 대해서 어느 편을 들지 않는 비교적 정확하게 비교하려 노력한 점에 저자의 현명함이 돋보인다. 이제 20여일 남은 기간이면 우리의 진정한 대통령을 선택해야하는 시간이 오고 있다. 책에서처럼 끝까지 남은 후보자를 분석해보는 시간을 통해서 정말 믿음과 용기, 덕성과 능력을 갖춘 후보자가 최고의 리더로 선출되기를 기원해본다. 바로 내 자신과 우리 국가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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