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에서 가슴까지 가는 길이 가장 멀다
김이율 지음 / 함께북스 / 201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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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에서 가슴까지 가는 길이 가장 멀다를 읽고

너무 좋은 책의 내용이어서 매우 행복하였다. 왜냐하면 내 자신이 바로 많은 학생들을 지도하는 교사이기 때문이다. 정말 다양한 학생들을 지도하는데 있어 성적도 중요하지만 그 이상으로 중요한 것이 바로 인성 함양이다. 정말 당당한 모습으로 이 힘든 사회를 개척해 나갈 수 있는 소양을 길러주어야 한다. 학생들이 평소 생활을 하면서 망설이기만 하고 결정을 잘 못하고 실행을 하지 못한 일들이 많았다. 시간이 한참 지나고 보면 그 당시에 빨리 결정한 것이 좋았는데 하는 생각이 드는 경우가 많았다. 그만큼 선택을 빨리 못한 것에 대한 후회가 많이 밀려오게 된다. 이런 후회를 하지 않기 위해서는 그 자리에서 내리는 확실한 결정과 함께 바로 실행에 옮길 수 있는 무언가가 절대 필요하다 하겠다. 이번에 읽은 머리에서 가슴까지 가는 길이 가장 멀다는 평소 생각을 잘 하지만 잘 실행하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실행에 대한 명쾌한 답을 전해주고 있어 너무 좋았다. 내 자신도 나름대로 많은 책에서 좋은 글 등을 뽑아서 우리 학생들에게 매일 선사하고 있다. 그것은 학생들이 한 명이라도 학교에 등교하기 전에 일찍 학교에 출근하여서 1,2,3학년 26개 학급 전체를 돌면서 칠판 오른쪽 상단에 날짜를 적고 학생들이 생활해 나가는데 꼭 필요한 좋은 말들을 일일이 분필을 사용하여 적고 있다. 25 년여를 학교에 나가는 날이면 하루도 빠짐없이 실천해오고 있다. 바로 이런 내 자신에게 이 책은 또 많은 것을 선물해주고 있다. 첫째는 지금까지 살아온 인생보다 앞으로 살아갈 날을 위해 뭔가 자기개발의 별도 시간을 확보하라는 점이다. 정말 맞는 말이다. 역시 급속하게 변화하는 사회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서라도 자기발전의 시간을 통해서 보완하는 것은 당연하기 때문이다. 둘째는 어떤 좋은 생각이나 교훈을 얻었으면 바로 실행에 옮기라는 점이다. 나이가 들었다는 핑계로 바로 실천으로 가지 못하는 경우가 그 동안 많았다. 바로 바꾼 좋은 습관 하나가 내 자신의 운명을 바꿀 수도 있기 때문이다. 셋째는 내 자신이 바로 내 인생의 진정한 주인공이라는 점이다. 정말 그 어떤 조그마한 것이라 하더라도 부모님, 선생님, 친구들이 절대 해줄 수 없다는 점이다. 그렇다고 한다면 자신의 멋진 인생을 위해서 아주 조그마한 것부터, 기본부터 각자 자신이 나서야 한다는 점을 명심했으면 한다. 정말 앞으로는 어떤 선택의 순간이 오게 되면 과감한 결단으로 선택을 하고, 선택에 확신을 갖고 바로 행동으로 옮길 수 있도록 해야겠다는 각오를 다져본다. 남은 내 자신의 멋진 후반부의 인생을 위하여 지금 이 순간부터 책에서 제시하고 있는 여러 행동규범 등을 통해서 확실하게 실행으로 보답해 나가리라는 각오이다. 지금까지 망설이기만 했던 것을 과감하게 반성하면서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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