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캣 - 빠르게 판단하고 결정하라
권업 지음 / 한국경제신문 / 2012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스캣』을 읽고

사람이 살아가면서 겪는 많은 사건들은 일생을 좌우할 수 있을 정도로 큰 의미를 부여한다. 참으로 순간적으로 선택한 내용들이 극과 극을 연출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 만큼 빠르게 판단하고 결정하였으면 그대로 실천해 나가는 자세가 멋지다. 머뭇거리다가 다른 사람들에게 선두 주자를 빼앗기는 경우도 부지기수이다. 책 표지의 글처럼 ‘패스할 것인가? 골을 넣을 것인가?’ 라는 한 순간에 승패를 좌우하는 판단의 힘이 필요한 것이다. 내 자신의 경우도 돌이켜 보면 많은 시행착오가 있었다. 우선 판단 하나가 정말 힘이 들게 만든 경우이다. 은행 대출 보증을 서는 판단을 하였다가 첫 번 째는 원금 1억을 포함하여 값비싼 이자를 안았으며, 담보로 했던 임야까지도 다 날려버리면서 아주 오래 동안 힘들게 생활한 경우이다. 그 이후에도 힘들게 살아가려 하는 제자를 외면할 수가 없어서 1천만 원 보증을 섰다가 잘못되면서 연체 이자까지 무는 결과를 가져왔고, 결국은 한 밤중에 쓰러지면서 응급실로 실어가기도 하였다. 빚보증은 가족도 서지마라는 옛 말을 어기고 내 자신이 선택한 결과였다. 그러나 도전의 선택으로 인하여 시교육청 새롬이 특강 강사로서 약 2년 여 각 학교에 다니면서 강의를 하게 되었고, 현재의 수석교사에도 한 번 응시하자는 자세로 임하게 되면서 나서게 된 것이다. 살아가면서 바로 자신에게 올 수 있는 판단과 동시에 창의적 실행을 필요할 수 있다면 최고의 모습이라 생각을 한다. 바로 스캣을 공부할 필요가 있다. 스캣은 위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임기응변의 기술, 창의력과 순발력, 판단력으로 반짝이는 기지를 발휘해 상황을 극복하고 원하는 결과를 성취해내는 능력, 예측 불가능한 미래에 맞설 수 있는 힘이다. 갈수록 크게 불확실한 미래에 대해서 나름대로 생존전략과 함께 빠른 판단과 창의적 사고능력을 발휘하는 능력을 가져야만 한다. 그래서 저자는 동서고금의 다양한 사례를 나름대로 분석하면서 삶 자체가 스캣이라 주장한다. 빠르게 변화하면서 예상치 못하는 미래 예측 대신에 차라리 담대하게 그 미래를 당대하게 받아들이고, 어떤 상황이든지 빠르게 적응 하도록 해야 한다고 한다. 변화 예측 대신에 스캣 능력을 키워내는 노력이 절대 필요하다는 점이다. 능력을 키워내기 위해서는 참신한 아이디어로 즉시 바꾸고, 입장을 바꿔 도전하고, 규칙과 고정관념에 도전하고 평소에 메모하는 습관을 들이라고 가르치고 있다. 지금의 세계는 예측과 상상을 훨씬 뛰어넘어 알 수 없는 미래로 접어들고 있어, 이런 미래에 철저하게 대비하기 위해서는 ‘스캣’에 주목하여 실천해나가야 한다. 성공과 실패의 적절한 예시를 통해서 아주 실감나게 표현하고 있다. 결단과 선택 앞에서 주저하지 말고 신속한 결단을 내리는 용기를 가졌으면 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