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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인문학 - 우리 시대 청춘을 위한 진실한 대답
정지우 지음 / 이경 / 2012년 4월
평점 :
품절
『청춘 인문학』을 읽고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청춘에 해당하는 기간은 그리 길지 않다고 생각한다. 물론 나이와 관계없이 평생을 청춘으로 살 수 있는 사람들도 얼마든지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여기에서 언급하는 청춘은 가장 왕성한 활동을 하여야 할 학창시절을 포함하여 사회에 진출하여 출발하는 진정한 사회인으로서의 기간이라 할 수 있다. 원대한 꿈을 지니고 그 꿈을 향하여 열정과 끈기를 통해서 적극적으로 도전할 수 있는 가장 왕성한 시간이기도 하다. 특히 처음 시작하는 입장에서 가장 중요한 것 중의 하나가 앞서 간 역사에서 훌륭한 업적을 남긴 인물들의 좋은 점을 적극적으로 수용하여 멘토로 만들고 열심히 받아들일 수 있는 최고 좋은 시기이기도 하다. 물론 가만히 있어도 세월이 흘러 자연스럽게 어른이 되어 간다고 하지만 그렇게 하기에는 청춘이 아까울 수밖에 없다. 일생의 한 번 뿐인 이 좋은 시간에 각자가 꼭 하고 싶은 일을 즐겁게 받아들이면서 긍정적으로 만들어보는 시간으로 적극 도전해 나갔으면 하는 생각이다. 내 자신 벌써 60이 다 되고 있다. 지나간 청춘 시기를 돌아 보건데 너무 후회되는 점이 많다. 물론 시대적으로 어려웠고, 집안의 기울어짐과 동시에 나름대로 각종 환경과 여건들이 마땅치 않는 변명 아닌 변명으로 돌리기도 하지만 이것은 정말 잘못된 경우이다. 자신의 인생은 분명코 자신 스스로가 만들어 내야 한다는 철칙을 지키지 못한 순전한 내 게으름 탓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가장 한창인 청춘 시기에 현대의 모습과 그 흐름과 변화를 자세히 아는 것이 절대 필요하다. 저자가 나름대로 청춘의 현실과 지금을 살아가는 현대인의 모습을 날카롭게 분석하고 독자적인 대안을 제시하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우리들은 이 책을 통해서 현대를 사는 데 있어 철저한 지식과 함께 행동으로 보여주기 위한 그 기틀을 확립했으면 하는 마음이다. 기존의 무력했던 아니면 안이했던 삶을 철저히 반석하면서 생동감 있는 활력을 바탕으로 적극적이고 긍정적이고 직접적이고 낙관적인 도전의 자세로 임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이런 멋진 나름대로 청춘의 인생을 시작했으면 하는 강력한 바람을 가져본다. 지금 이 순간부터 시작해도 결코 늦지 않기 때문이다. 옛말에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른 때이다.’ 라는 말이 있다. 진정한 모습으로 자신의 현실을 깨닫고, 시작한다면 가장 빠른 시기에 멋진 결실로 이어질 수 있다는 교훈이라 생각한다. 청춘과 현대인 문제점을 폭넓은 인문학적 통찰을 통해 제시하고 있는 각종 정보들은 충분히 우리 청춘에 멋진 교훈을 주고 있다 하겠다. 청춘에게 진정으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자신의 경우와 비교하여 익히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그래서 당당한 청춘의 모습으로 이 사회의 주역으로 성장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