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사람은 그럴 턱이 있습니다 - <턱균형연구소> 문형주 박사가 들려주는 턱과 우리 몸의 비밀
문형주 지음 / 들녘 / 201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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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사람은 그럴 턱이 있습니다』를 읽고

***해당 서평은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되었습니다.***

60이 다 되어가는 나이가 되었다. 그런데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턱이 이렇게 중요하다는 사실은 솔직히 처음 알았다. 참으로 창피스러운 일이기도 하지만 이 턱 분야에 대해서 주변에서도 잘 들어보지 못한 내용이기 때문이다. 어쨌든 늦었지만 이런 좋은 책을 통해서 턱관절이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안 것은 행운이라 할 수 있다. 만성 두통 환자, 소화 장애, 시력 저하, 생리불순, 어깨 무릎 허리 통증, 가려움증이 있는데도 ‘원인 없음’의 진단을 받았다면 턱관절 장애를 의심하라는 저자의 판단은 대단히 정확하다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15년 동안 치과의사로서 활동하면서도 눈여겨본 환자들의 부위가 턱이었고, 그 턱을 직접 치료한 환자들의 다양한 증상 사례를 통해서 우리 신체에 주는 막중한 영향을 밝혀주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평소에 턱 건강에 주목한다면 좋은 건강한 몸을 만들 수 있다.’ 라는 확신을 가져보게 되었다. 정말 관심 분야에 대해 한 곳에 모든 것을 집중하여서 연구하고, 실제 실천하면서 얻어 낸 결론이기에 그 만큼 믿음과 확신이 가게 만들고 있다. 우리는 일반적으로 어디가 아프다 하면 그 한 부분만을 따지는 경향이 있다. 예를 들면 턱이 아프다고 하면 단순히 턱에 통증이나 불편하기 때문으로 받아들이기 쉽다는 점이다. 그런데 이 책을 통해 알 수 있는 것은 바로 이 턱관절을 통해서 우리 몸에 가장 중요한 12개의 뇌신경 중에 무려 9개가 지나가는 길목이라는 점이다. 따라서 턱관절은 우리 몸 전체 근육과 신경을 관장하는 중요한 관문으로 만약 턱관절이 0,01mm만 틀어져도 우리 인체에 막중한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이야기이다. 바로 이러한 중요한 사실들을 우리 보통 사람들은 잘 알 수 없었다는 점이다. 정말 이 책 독서를 통해서 이런 중요한 사실을 알 수 있으므로 인해서 더욱 더 나이 들어가는 인생 후반부에서 건강에 대한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다는 점은 개인적으로 크나 큰 행운으로 볼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일상생활 속에서 턱관절을 관리하는 방법인 이를 악물지 말고, 깨물거나 빨지 말고, 턱을 내버려 두고, 이를 갈지 말고, 편애하지 말고, 코로 숨 쉬는 자세들을 습관화되도록 노력을 해야겠다. 건강한 턱을 위한 다섯 가지 예방 수칙인 혀 운동을 생활화하기, 머리를 기준으로 바른 자세 유지하기, 하루 30분 씩 스트레칭 하기, 긍정적 사고로 삶을 바라보며 행동하기, 잘 먹고 잘 씹기 등 결코 어렵지 않은 일들이다. 얼마든지 마음만 먹는다면 해낼 수 있는 수칙이다. 내 자신 항상 염두에 두고 우리 제자들에게 강조하는 백 살까지 건강하게 살아서 제자들 잘 되는 것을 보는 것에 도전하려면 이 수칙들을 잘 지켜야겠다는 각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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