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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교사를 만드는 10가지 티칭 포인트 - 3인의 주일학교 전문가가 강력 추천하는 바로 그 책
최현식 지음 / 브니엘출판사 / 2012년 3월
평점 :
절판
『명품교사를 만드는 10가지 티칭 포인트』를 읽고
***해당 서평은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되었습니다.***
요즘 ‘명품(名品)’이란 말이 회자되고 있는 듯하다. 명품 아파트, 명품 악세서리 등 그런데 ‘명품교사’라는 말이 그렇게 좋아보였다. 아직까지 ‘명품교사’라는 말을 그리 듣지 못하였기 때문이다. 내 자신 교직에 투신하여 30년이 되어오지만 아직 ‘명품교사’라는 칭호를 자신감 있게 나타낼 수 있는가? 했을 때 아직도 많이 부족한 점을 시인할 수밖에 없다. 그러나 그 누구보다도 열심히 해왔던 지난날을 반성해보는 시간을 가짐과 동시에 이제 얼마 남지 않은 기간 동안 더 열심히 해보리라는 다짐을 하는 시간도 되었다. 실업계 고등학교를 나와서 작업복을 입고 사회생활을 하고 있는 나 자신은 절대 교직에 들어설 수 없는 사람이었다. 물론 가정환경이 뒷받침이 되지 못하였고, 우선 먹고 사는 것이 급선무였기 때문이다. 그러나 어쨌든 차후에 스물일곱의 나이에 야간대학에 가게 되었고, 또한 야간대학에 개설된 교직과정을 이수하게 되었고, 교직 자격증을 획득하여 서른한 살 대학 졸업과 동시에 바로 교직을 시작할 수가 있었다. 정말 꿈도 꾸어 볼 수 없었던 학생들을 가르치는 교사가 될 수 있었던 것은 바로 하나님의 덕분이라는 생각을 지금까지 갖고 있다. 그리고 지금까지 내 자신 생각에는 하늘에서 항상 하나님이 지켜보면서 ‘교사를 내가 되게 해주었는데 적당히 할 수가 있느냐?’ 하는 가르침을 항상 명심하면서 나름대로 열심히 임하고 있다. 학생들을 최고의 고객으로 생각하면서 학생들이 나름대로 원대한 꿈을 정하고, 그 꿈을 이루어 갈 수 있도록 활동하고 있다. 아침 6시 경 학교에 도착하여 123학년 전체 교실인 26개 학급을 일일이 돌면서 학생들이 생활하는데 필요한 좋은 말을 적어주고 있으며, 내 필수품인 플라스틱 쓰레기통과 집개를 들고서 쓰레기들을 줍고, 아침 등교시간 즘에는 교문에 나가서 1,000명 가까운 우리 학생들을 “안녕하세요?” “어서 오세요.” 하면서 일일이 맞이하고 있다. 시험을 볼 때나 행사가 있을 때에는 전 교생에게 축하나 필승 메시지를 전체 학생 이름을 넣어서 만들어 주고 있고, 필담 등 대화를 많이 하고 있다. 이렇게 부지런히 임할 수 있도록 힘을 주신 하나님께 항상 감사의 마음을 갖고 있다. 이 번 이 좋은 책을 통해서 다시 한 번 내 자신을 추슬러서 최고의 ‘명품교사’가 되어야겠다는 각오를 다질 수가 있어 매우 행복하였다. 정말 많은 것을 느끼면서 배웠던 최고의 시간이었기 때문이다. 교사로서의 당당하고도 강력한 힘을 갖게 하는데 필요한 많은 티칭 포인트를 거울삼아서 더욱 더 학생지도에 힘쓸 것이라는 내 자신이 처음 교사가 되어 가졌던 ‘초심’을 다시 한 번 되새기면서 더욱 더 헌신적으로 사랑과 봉사하리라는 다짐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