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가 사는 공장 - 공장식 축산업 너머의 삶과 좋은 먹거리를 찾아서
니콜렛 한 니먼 지음, 황미영 옮김 / 수이북스 / 2012년 2월
평점 :
절판


『돼지가 사는 공장』을 읽고

***해당 서평은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되었습니다.***

우리 인간들의 가장 중요하고 기본적인 행위는 역시 의식주일 것이다. 옷을 입고, 잠을 잘 수 있는 집이 필요하고, 가장 절실한 것은 역시 먹는 것이라고 생각을 한다. 먹지 않고서는 이 세상을 도저히 살아갈 수가 없기 때문이다. 물론 먹는 것 자체가 행복은 아니다. 얼마만큼 건강한 식사를 하느냐에 달려있다. 수많은 식생활 메뉴들이 존재하지만 어떤 것을 선택하느냐는 각자 자존심에 의존할 수밖에 없다. 그러나 많은 경우에는 자연에서 그대로 채취해서 먹는 건강하고 좋은 먹꺼리가 중요한 것이다. 우리 주변을 살펴보면 정말 다양한 음식을 파는 음식점들이 수두룩하다. 많은 사람들이 살기 때문에 그 많은 사람들의 입맛을 맞추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을 해본다. 그러나 그 중에서도 얼마만큼 정직하게 소비자들을 위해서 음식을 제공하느냐가 중요한 것 같다. 평소 느끼는 바로는 역시 자연의 모습에서 자란 동식물들로 요리한 경우가 제일 맛이 뛰어나다는 점이다. 그러나 이런 자연에서 가꾸어지고 길러진 동식물들을 구별하기가 전문가가 아닌 이상 쉽지 않다는 점이다. 따라서 우리 소비자들은 진위를 따지기 이전에 그냥 소비하고 마는 경향이 농후하다는 점이다. 바로 이러한 때 양심적인 식품업자나 음식점의 사장들이 있다면 솔직하게 밝힘으로써 오히려 손님들에게 신뢰를 줌으로써 믿음직한 단골 고객을 만들 수 있다는 점이다. 이런 믿음이 오갈 수 있도록 하는 관계가 돈독해졌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본다. 내 경우도 먹는 것을 너무나 좋아한다. 나이 육십이 되어가지만 젊었을 때의 그 식성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그러다보니 가리는 것 없이 먹고 있다. 그런데 역시 공장 식  축산업으로 생산하는 소나 돼지, 닭 등의 동물들과 넓은 공간에서 마음껏 뛰놀면서 자유롭게 자라는 동물들과의 맛은 전혀 다를 수밖에 없다. 그런데도 많은 경우에 빠른 시간 안에 몸집을 불리기 위해 움직이지도 못하고 자라는 돼지 공장이나 24시간 불이 켜진 좁은 닭장에서 활개도 못 치면서 끊임없이 알만 낳는 닭 공장이나 풀 대신 동물성 사료와 성장 촉진 호르몬을 먹고 자라는 소 공장 등에서 생산되는 고기들을 주로 먹고 있다는 점이다. 이런 고기들과 자연을 벗 삼으면서 비교적 넓은 공간에서 자유롭게 뛰어 놀거나 움직이면서 활발하게 운동하는 동물들의 고기 맛은 다를 수밖에 없다는 점이다. 이런 점을 알면서도 선택하는 데는 많은 제한점이 있기 때문에 문제가 된다. 이런 좋은 책 독서를 통해서 고기 먹거리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을 습득할 수가 있어 너무 좋았다. 앞으로는 좀 더 좋은 먹거리 고기를 선택하는데 지혜를 모아야겠다는 생각을 해보았다. 역시 건강이 최고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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