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지아 쿠피 - 폭력의 역사를 뚫고 스스로 태양이 된 여인
파지아 쿠피 지음, 나선숙 옮김 / 애플북스 / 2012년 3월
평점 :
절판


『파지아 쿠피』를 읽고

***해당 서평은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되었습니다.***

정말 사람이란 생각하고 행동하기에 따라서 얼마든지 위대한 사람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을 해본다. 수많은 사람들이 존재하지만 위대한 사람을 그 수가 적을 수밖에 없는 현실을 볼 때 더더욱 느끼게 된다. 따라서 어느 국가든지 일부 위대한 지도자 정치인들이 필요한 때이다. 바로 그 지도자의 능력과 리더십에 따라서 국가의 모습이 얼마든지 바뀔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최근 세계 대부분의 국가에서도 이런 인식이 확산이 되면서 더더욱 그런 것 같다. 특히도 아직은 개발도상국가나 후진국에 속한 나라일수록 필요한 요구이기도 하다. 빈부의 격차가 많이 발생하는 국가일수록 더더욱 그런 모습이기도 하다. 이 책의 주인공인 파지아 쿠피도 마찬가지이다. 아프가니스탄이라는 매우 어려운 환경의 국가에서 태어나서 자라오는 과정에서 겪었던 수많은 어려운 모습을 통해서 스스로 터득한 살아야 할 목적을 느낀 점이 다른 지도자와는 굉장히 다른 모습이어서 더더욱 관심이 갔고, 책을 읽고 나서는 존경의 마음을 가질 수밖에 없었다. 저자가 이야기한 35년간 많은 죽을 위협은 물론이고 죽음의 문턱까지 갔음에도 불구하고 살아 있다는 것에 대한 자신감을 위대한 정치인이 되어서 국가를 위한 헌신을 하겠다는 각오가 너무 멋져 보였다. 그리고 자녀들에 대한 어머니로서의 사랑과 함께 헌신적으로 키워내는 모습 속에서 진정한 어머니의 힘을 느낄 수 있었다. 여자의 힘으로써 국가가 처한 너무 어려운 상황 하에서도 얼마든지 편한 삶을 누릴 수도 있는데도 불구하고 자신의 삶보다는 위험에 처한 많은 사람들을 돌보면서 살아가는 모습은 여자로서 강력한 힘을 느끼게 만든다. 치열한 삶을 통해서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는 그 정열적인 모습에 저절로 고개가 숙여질 정도이다.  그래서 지금도 최악의 환경이라고 볼 수 있는 아프가니스탄의 불리한 여건 속에서도 저자의 모습으로 희망을 볼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앞으로의 좋은 결실로 이어졌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본다. 솔직히 여성 인권이 최악의 상황 하에서 끈질기게 자신의 소신대로 추진해 나가는 박력 있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다. 정말 우리나라의 리더들도 많이 배웠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본다. 이런 저자가 앞으로 아프가니스탄의 중요한 정치인이 되어서 국가를 다스리게 된다면 훨씬 더 발전된 모습의 국가가 바로 떠오를 정도이다. 이와 같이 멋진 지도자의 힘이란 것은 정말 막강한 것 같다. 앞으로의 더 많은 활동을 통해서 아프가니스탄의 평화로움과 발전의 가교가 될 수 있으리라는 확신을 가져본다. 이타적인 삶을 바탕으로 인권과 함께 국가의 역사 발전으로 꿈을 확장시켜 나가는 멋진 저자의 모습에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