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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출근하는 아들에게 - 누구나 꿈꾸며 시작하지만 사회는 현실이다
이장석 지음 / 한빛비즈 / 2012년 2월
평점 :
절판
『첫 출근하는 아들에게』를 읽고
***해당 서평은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되었습니다.***
부모로써 가장 뿌듯한 일 중의 하나가 바로 자녀가 학교를 무사히 마치고 당당하게 자기의 갈 길을 가는 일일 것이다. 갈 길에는 더 상급학교로 공부를 선택하기도 하고, 외국 유학도 선택하지만 일반적으로 자녀가 하고 싶었던 직업을 바로 갖는 일이다. 직업은 수만 가지가 있다. 그 중에서 어떤 직업이 좋고 나쁘다고는 할 수 없다. 다만 자신이 즐거운 마음으로 얼마만큼 즐겁게 임할 수 있느냐에 따라서 좋은 직장의 표준이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런 직장을 잡기는 결코 쉽지가 않다. 왜냐하면 치열한 경쟁을 거쳐야 하기 때문이다. 치열한 경쟁을 뚫고 입사했다 하더라도 다시 직장 내에서 어떻게 적응해 나가느냐에 따라서 다시 평생직장이든지 아니면 도중 직장을 변경하든지 해야 하기 때문이다. 바로 이러할 때 직장에 적응하기 위해서는 갖추어야 할 많은 요소들이 존재하고 있다. 이러한 요소들을 한시 빨리 몸으로 받아들여 실천을 해 나간다면 처음에는 정말 어렵고 힘들지 모르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나름대로 스펙을 쌓아가서 자기만의 멋진 이력으로 자리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한 직장인으로서 출근하는 아들에게 진솔하게 직장에서 가져야 할 내용을 중심으로 차분하게 안내하고 있어 젊은 직장인들에게나 사회진출을 앞둔 많은 젊은이들에게 좋은 충고가 되리라 확신해본다. 바로 직장생활의 가장 기본이 되는 일과 자기 계발을 위해 가져야 할 자세는 물론이고 가장 중요한 직장 내에서 인간관계를 중심으로 설명하고 있다. ‘난 사람보다 된 사람이 되라’에서는 ‘기본’이 된 사람이 되어라 는 충고가, ‘월급도둑이 아닌 캐시카우가 되라’에서는 될성부른 떡잎인가의 충고가, ‘스펙이 아닌 관계를 쌓아라’에서는 가진 것 중에서 가장 큰 재산에 대해서 충고하고, ‘글로벌 경쟁은 피할 수 없는 현실이다’에서는 세계가 요구하는 글로벌 인재인가를 충고하고, 짧은 인생경험으로 섣불리 세상을 판단하지마라‘에서는 세상을 제대로 알고 맞서는가에 대해서 충고를 하고 있다. 정말 우리 젊은이들이 꼭 가지고 헤쳐 나가야 할 교훈들이 전부 들어 있어 매우 감동 있게 읽었다. 특히 학생들을 지도하는 교사 입장에서 이런 내용들을 계기 교육 등을 통해서 전수해 나가리라는 마음속의 다짐도 하는 계기가 되었다. 학생들에게 하나같이 소중한 교훈으로 자리매김하리라 믿는다. 한국IBM부사장으로 27년간을 오직 한 조직에 몸담아 오며 '사원에서 임원까지'승진한 모범적인 직장인이어서 그런지 실제 체험담에서 나온 글들이기에 더더욱 오는 감동이 큰 것 같다. 첫 직장인들은 우선 사람으로서 기본적인 자질을 갖추고, 직장 업무를 좋은 인간관계 속에서 최고의 끼를 발휘할 수 있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