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에 미친 청춘 - 한국의 색을 찾아서
김유나 지음 / 미다스북스 / 2011년 12월
평점 :
품절


『색에 미친 청춘』을 읽고

***해당 서평은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되었습니다.***

이 세상에 색이 없다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잠시 해본다. 물론 예전에 모든 것이 흑백이 좌우하던 시절도 있었고, 그런 시절에도 분명코 우리 사람들은 나름대로 생활을 해왔던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오늘 날에 있어서는 이 색이 없다면 거의 전 부문에서 상상할 수가 없을 정도로 삭막함은 물론이고 활력이 없어지고, 눈으로 느끼는 즐거움이 결코 없음이라 생각해본다. 그 만큼 오늘 날에 있어서는 이 색채를 다루는 사람들이 대접을 받으면서 당당하게 자기 분야에서 열심히 임하고 있다고 보아도 과언이 아니다. 사람이 우연한 기회를 자신의 일생의 목표로 삼아서 성공한 케이스도 의외로 많은 것이 사실이다. 물론 의도적으로나 큰 계기로 인해서 더욱 더 쉽게 자기 할 일에 도전하는 경우도 많지만 저자와 같이 우연하게 본 한국 ‘나주천연염색문화관’에서 기획한 연재 만화였던 ‘색으로 말하다.’를 보고서 자신의 앞길을 스스로 결정하였다는 것은 저자가 분명코 자기가 바라던 대로 성공할 수밖에 없는 필연을 갖고 있다고 밖에 볼 수가 없다. 우리 인간의 욕심은 대단하기 때문이다. 내 자신이 진정으로 하고자 하는 것에 대해서 즐거운 마음으로 자신의 모든 것을 바칠 수 있기 때문에 더욱 더 열정적으로 임하여서 많은 성과를 단시일 내에 이룰 수 있다는 점이다. 정말 공부는 절대로 억지나 강제로 되는 성질의 것이 아님이다. 수많은 성공 인들이 공통점은 말할 것도 없이 스스로 선택하였고, 선택한 이후에는 그 누가 뭐라 하여도 자기의 길을 묵묵히 갔던 사람이라 할 수 있다. 그런 의미에서 저자도 대단한 사람이라 인정할 수밖에 없다. 한국에서 태어나 캐나다 밴쿠버로 유학을 갔고, 패션디자이너의 꿈을 품고 미국 뉴욕으로 갔으나 결국은 자아만의 멋진 최고의 색을 찾아 다시 한국으로 와서 한국의 색을 찾아다니면서 나름대로 ‘색에 미친 청춘’을 경험했기 때문이다. 바로 이런 경험들이 이와 같이 멋진 작품의 책으로 편찬할 수 있었다는 점에 대해서 저자의 의도와 실천과 멋진 결과에 대해서 큰 박수를 보낸다. 자연의 한국의 색을 찾아 전국의 염색 공방을 돌아다니면서 공부하는 아름다운 모습을 볼 수가 있어 너무 좋았다. 각각의 색에 대한 이야기에는 꼭 단순히 색에 대한 이야기뿐만 아니라 동서양의 철학과 종교, 문학, 영화 등에서 색이 언급된 분야의 글들도 다루고 있어 이 분야를 공부하는데 있어서 매우 유익하였다. 정말 우리 학생들이나 젊은이들도 저자처럼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찾았다면 미칠 정도로 열심히 임하여서 꼭 성공의 멋진 모습으로 활짝 피어났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본다. 열정으로 임한  자연 색에 대한 저자의 힘찬 도전이 찬란히 빛을 발휘함이 너무 멋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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