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치유하는 마음 여행 - 진아眞我 만나기 워크북
서광 스님 지음 / 불광출판사 / 2011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나를 치유하는 마음 여행』을 읽고

***해당 서평은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되었습니다.***

내 자신의 나이 오십대 중반을 훨씬 넘겼다. 그 동안 시대적으로나 환경적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서 지금에 이르렀다. 정말 그 어떤 사람들보다도 마음  고생을 많이 한 사람 중의 한 사람이다. 인생의 괴로움을 떨치기 위해서 별의 별 것을 동원해보기도 하였다. 무당을 불러 굿을 해보기도 하였고, 이름을 바꿔보기도 했으며, 술도 많이 먹어보기 하는 등의 많은 노력을 해보았지만 큰 효과는 없었던 것을 기억해본다. 역시 본인 자신의 마음을 잘 다스리는 것이 최고라는 것을 늦게서야 알게 되었다. 그래서 나름대로 나 자신의 마음을 다스리기 위해 노력을 해보기는 했지만 지금까지 경험이 없고, 또한 이 책 같은 좋은 조언자도 없어서 힘들었음을 고백한다. 그런데 이 책과 같이 나 자신을 치유하는 마음 여행을 하는데 있어서 그 이론과 실습을 병행시켜 놓은 마음 여행 자습서라고 생각하고서 실천해 나간다면 분명코 좋은 결과로 이어지리라 확신을 해본다. 왜나 하면 저자는 대학과 대학원에서 심리학을 공부하였고, 1992년 운문사 명성 스님을 은사로 출가한 이후 미국에서 종교심리학 석사와 자아초월 심리학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현재 보스톤 서운사 주지, 한국에서 한국불교심리치료연구원 원장, 한국불교심리치료학회 운영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불교심리학과 불교 상담, 자아초월심리치료 관련 외래강사, 워크숍, 집단프로그램 등을 실시하고 있는 이 분야의 전문가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전문가인 저자의 이론을 바탕으로 한 실습으로 이어지는 워크북 형식이기 때문에 이 책을 통해서 얼마든지 ‘진아’를 만나고 자신의 마음에 대해서 이해와 함께 구체적인 실천법을 통해서 스스로의 내밀한 상처를 치유할 수 있도록 돕고 있기 때문이다. 인생의 진정한 주인공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하기 위해서는 진정한 자기를 만나 스스로를 치유하고 다른 사람과의 조화로운 삶을 추구하는 마음공부가 되어서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의 주역으로서 역할을 해나갔으면 하는 바람이다. 저자의 현대 심리학과 우리 마음의 종교, 수행의 종교인 불교 경전을 잘 조화시켜 만든 진아 만나기 프로그램인 워크북을 현대의 많은 사람들이 직접 참여하여서 자신의 마음을 치유하면서 진정한 찬 나를 만나서 삶의 근원적인 고통을 치유하고 진정한 행복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만났으면 하는 바람이다. 이런 좋은 책을 만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바로 아주 좋은 기회라 생각하고서 자신의 진정한 모습을 찾는 최고 자기계발서라고 확신을 가졌으면 한다. 살아가면서 일어날 수 있는 고통과 불행을 예방하고, 불안과 우울·질투·미움 등을 극복하고, 사랑·연민·친절·공감 등이 지배하는 높은 정신을 가졌으면 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