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상황 - Real Situation
해외 경찰주재관 지음 / 시공사 / 2011년 10월
평점 :
절판


 

『실제 상황』을 읽고

***해당 서평은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되었습니다.***

며칠 전에 한 고등학교에서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사회에 나가서 원하는 직업을 설문 조사하였다고 한다. 그리하여 학교 축제와 함께 ‘진로의 날’을 설정하여서 학생들이 원하는 직업에 종사하는 유능한 사람들을 초빙하여 그 직업에 대한 여러 도움과 함께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많이 나온 직업의 강사로서 내 자신도 교사로서 참여한 적이 있었다. 학교 교감 선생님으로부터 들은 이야기인데 남자 고등학생이어서 그런지 몰라도 가장 많이 나온 직업이 바로 ‘경찰관’이었다고 한다. 그리고 ‘공무원’, ‘교사’ 등등으로 이어졌는데 경찰관으로는 그 지역 대장(경감)이 학교에 오셔서 함께 학교장으로부터 위촉장을 받고 강연에 참여하였었다. 여기에서 느낀 것은 의외로 경찰관에 대한 남학생들의 인기도가 높았다는 점이고, 시내의 학원가를 가도 경찰관만을 상대로 하는 학원도 여러 곳인 것을 확인하기도 하였다. 그 만큼 예전에 비해서 우리 경찰관들의 우리 국민들의 안전과 사회질서를 위해서 열심히 일하는 보람들이 학생들에게 많이 인식이 되었으리라 믿는다. 제자 중에서도 여러 명이 경찰에 봉직하고 있다. 경찰대학 출신도 있고, 일선 파출소에서 , 경찰청에서 일하고 있는 제자들을 가끔씩 찾아보기도 하고, 연락도 수시로 하고 있다. 볼 때마다 듬직한 모습을 볼 수가 있어 경찰관에 대한 믿음이 더하기도 한다. 그런데 이 책은 이런 경찰관들 중에서 해외에서 활동하는 경찰주재관들 생생한 활약상이 담긴 이야기여서 매우 신선하게 다가왔으며 더욱 더 흥미롭게 읽을 수가 있어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 결국 오늘 날은 세계가 우리의 무대가 되어버렸다. 극히 일부를 제외하고는 자유롭게 다 진출할 수 있는 세상인 것이다. 그러다 보니 우리 국민들이 해외에서 거주하는 숫자도 늘어날 수밖에 없고, 바로 이런 교민들의 안전에 대한 책임을 지고 파견되어 있는 경찰관들의 활약상은 마치 외교관으로서, 변호인으로서 역할도 맡아야 하는 1인 다 역을 소화해내야 하기도 때문에 그 만큼 활동으로 애국자적인 위치로서 인정을 받고 있는 점이다. 마치 ‘음지의 외교관’이라고 불러도 전혀 손색이 없을 정도이다. 해외에 설치되어 있는 우리 외교공관에서 우리 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파견근무를 하고 있는 경찰관으로서 재외 국민 보호는 물론이고, 국내에서 범죄를 저지르고 해외로 도피한 피의자를 국내로 송환하거나, 인터폴과 협력해 국제범죄에 대응하기도 하며 해외에서 우리 국민이 현지 경찰에게 부당한 처우를 받을 때 항의하며 개선을 요구하기도 하고, 현지 제도를 잘 몰라 우리 국민이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돕는 해외 경찰주재관들의 멋진 모습에 큰 박수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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