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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이야기 - 열정으로 시작해 꿈이 된 기업
트레이시 카바쇼 지음, 서종기 옮김 / 라이온북스 / 2011년 9월
평점 :
절판
『나이키 이야기』를 읽고
***해당 서평은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되었습니다.***
정말 이 세상에서 나이키를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 할 정도로 세계적인 상품이 바로 나이키이다. 그 만큼 상품으로 말해주고 있고, 또한 광고의 내용을 다들 간직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것은 바로 스포츠 선수들의 경기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노력에서 출발한 회사로 선수들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바탕으로 각 종목에서 진정으로 필요한 요소를 제공하는 것을 기술 혁신의 기본으로 잡았다. 또한 보다 많은 사람들이 스포츠와 함께 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스포츠이 건전한 발전을 지향하고 있는 회사이기에 더욱 더 믿음이 가기 때문일 것이다. 내 자신도 딸 3명을 키우면서 나이키 운동화 등을 신고 싶다고 졸라서 많이 사준 적도 있다. 그리고 지금이야 많이 다양화되긴 했지만 아직도 나이키 제품을 신고 다니는 학생들이 많은 것을 보면 역시 대단하다는 생각을 해본다. 그리고 대도시 곳곳에 있는 매장과 함께 광고물도 눈에 띄게끔 잘 되어 있어 사람들의 시각을 자극하는 것 같다. 나이키 마라톤도 개최하고 있다니 소비자들과 함께 하려는 노력들을 엿볼 수가 있다. 이렇게 나이키 마니아는 물론이고 다른 많은 보통 사람들도 나이키라는 회사로 끌어들이기 위한 활발한 마케팅 활동으로 볼 수가 있는 것이다. 바로 이러한 시점에서 이 책은 더 그 역할을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 바로 기업들의 이런 의도적인 노력들이 기업의 이미지를 더욱 더 향상시키면서 상품 하나, 광고 한 편, 행사 하나에도 스토리와 감동이 있게끔 만드는 마인드를 갖고 있는 것이다. 바로 이런 점들을 우리 기업들도 많이 참조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정말 성공한 한 회사가 절대 그냥 발전하는 것이 아니라는 교훈을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되었다. 대학 중거리 육상 선수였던 필 나이트와 육상 코치였던 빌 바우어만이 자동차 뒤 트렁크에서 시작했다는 작은 벤처기업이었던 나이키의 모습이 마치 전혀 새롭게 내 눈에 펼쳐졌기 때문이다. 그 유명한 스우시 로고의 탄생배경, 그 누구도 거들떠보지 않았던 나이키의 첫 육상화, 그리고 다시 봐도 가슴을 뛰게 하는 각 종 광고들에 관한 이야기들, 나이키의 선수들의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마치 한 기업에 관한 많은 것을 알 수 있어 너무 좋은 시간이었다. 앞서가는 다른 기업과는 차별화된 전략으로 앞서 가려는 노력들을 볼 수가 있었다. 그리고 나이키의 사회적 활동인 선수들의 지원 및 한국의 스포츠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에도 앞으로 더 관심을 갖고 지켜보아야겠다는 생각도 하였다. 관심을 갖지 않으면 좀처럼 알 수 없는 나이키의 기술력과 경영비법도 공부할 수가 있어 매우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 나이키가 세계적인 기업으로서의 나아가는 과정들이 감동적이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