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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여는 기술 - 심리학이 알려주는 소통의 지도
대니얼 J. 시겔 지음, 오혜경 옮김 / 21세기북스 / 2011년 8월
평점 :
품절
『마음을 여는 기술』을 읽고
***해당 서평은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되었습니다.***
우리 인간은 절대 혼자 살 수 없는 동물이다. 그렇다고 한다면 주변에 많은 사람들과 서로 부대끼면서 더불어 살아갈 수밖에 없는 동물인 것이다. 그렇다면 이런 사회생활 속에서 중요한 것은 여러 사람들의 마음을 읽는 법을 알 수 있다면 그 만큼 내 자신이 생활해 나가는데 있어서 지혜롭게 살아갈 수 있는 많은 비법을 알 수 있으리라 믿는다. 그래서 최근에 각종 심리학 관련 서적들이 붐처럼 출판되고 있는 것 같다. 이런 심리학 서적을 통하여서 같이 생활해 나가는 사람들의 마음을 읽는 기술을 읽을 수 있다면 그 만큼 생활을 활력 있게 조절해 나갈 수 있기 때문이다. 솔직히 내 자신도 내 마음을 알기가 힘들 때가 가끔 있다. 그런데 상대방들이 내 자신의 마음을 알기란 더욱 더 어려우리라 생각한다. 바로 이런 상황에서 도움을 얻을 수 있는 고마운 책이 바로 이 책이다. 우리 인간들의 마음은 뇌를 써서 마음을 만들어 간다고 한다. 그리고 이 뇌는 자신을 통찰하게 해주는 ‘나의 지도’와 다른 사람을 통찰할 수 있게 해주는 ‘당신의 지도’를 만든다고 한다. 또한 우리가 맺는 관계의 표상인 ‘우리의 지도’도 만든다고 한다. 그런데 바로 이런 ‘지도’들이 없다면 우리는 자신의 감정을 잘 알 수가 없고, 다른 사람들의 속마음을 감지하지 못한 채 건강하고 친밀한 관계 맺기에도 결국 실패하게 된다는 것이다. 심리학이 알려는 소통의 지도인 ‘마인드사이트’ 내면의 지도를 들여다보는 인간 고유의 능력으로 한결 또렷하게 우리의 마음을 지각하고 타인을 향한 깊은 공감의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도 내 마음의 굳게 닫힌 문을 활짝 열고서 유연하고 친밀한 나로써 변화시켜 갔으면 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 우리들은 바로 이런 모습을 통해서 우리 스스로를 이해하고 우리의 관계를 영원히 변화시켜 가면서 가장 바람직한 모습으로 탄생해 나갔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보았다. 우리 마음에서 일어나는 작용을 스스로 볼 수 있게 해주는 일종의 집중상태이면서 마음의 각종 문제들로부터 우리를 자유롭게 해줄 잠재력을 지닌 것이 바로 ‘마인드사이트’이다. 이 기술을 통해서 이전보다 한결 또렷하게 우리의 마음을 지각할 수 있으며 내면을 새로운 방향으로 형성할 수 있는 것이다. 결국 우리 인간은 새로운 변화를 당연히 추구해야만 한다. 옛 고정관념 그대로만 고수한다면 전혀 이런 변화의 기쁨을 절대 맛볼 수가 없기 때문이다. 갈수록 복잡해지는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모든 사람에게 보다 더 보람 있는 삶을 살고자 하는 사람들은 이 책을 통해서 마음을 여는 확실한 기술을 익혀서 삶에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었으면 한다. 나-너-우리가 함께 발전할 수 있는 방법을 알 수 있는 중요한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