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했으면 무조건 행복하라 - Just married를 위한 결혼 생활 가이드북
릴로 & 제라드, 수잔 셀리거 지음, 강성희 옮김 / 베이직북스 / 2011년 8월
평점 :
절판


 

『결혼했으면 무조건 행복하라』를 읽고

***해당 서평은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되었습니다.***

제목이 마음에 쏙 들었다. 정말이다. 인생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출발점인 결혼의 중요성과 함께 결혼했으면 이제는 하나가 아닌 둘이서 하나를 향해서 가야하는 최고의 출발이기 때문이다. 물론 전혀 다른 환경에서 자란 두 사람이 만나서 완전 일치의 하나 삶이 될 수는 없을망정 서로의 배려 속에서 노력해 나가는 그 모습이 멋진 결혼생활이 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내 자신도 벌써 결혼한 지 28년째가 되었다. 정말 어려웠던 상황 하에서 서로의 마음 하나 갖고 시작한 신혼이었다. 야간대학생에 직장도 없는 내 자신에게 마음을 주고 와서 알뜰살뜰 뒷바라지를 해준 아내에게 지금도 감사하는 마음을 갖고 있다. 다행히 졸업과 동시에 바로 직장을 잡고 사회생활을 바로 시작할 수 있었고 오늘 날까지 넉넉하지는 않았지만 세 명의 딸들을 키우면서 오늘에 이르렀기 때문이다. 직업이 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다 보니 더욱 더 사명감을 가지고 매진해왔다. 내 자신이 정말 어려운 환경과 여건을 극복하고 교사가 되어왔던 과정을 거울삼아서 우리제자들에게 더욱 더 열심히 했던지 제자들이 졸업을 하고 나가 사회생활을 하면서 결혼 때가 되자 내 자신에게 결혼식 주례를 요청해왔다. 정말 영광이었다. 어떻게 중학교 교사로서 영광된 주례의 자리에 서 볼 수 있겠는가? 그러나 부탁하러 오게 되면 다짐을 받는다. 정말 이런 귀한 자리에 선생님이 증인을 서고, 앞으로 감독을 할 것인데 살다가 못산다든지 할 요량이면 설 수 없다는 점을 명확히 한다. 다짐을 받고서야 승낙을 한다. 벌써 20명 넘게 주례로서 인생 출발의 증인을 한 셈이다. 이 책의 저자는 무려 57년 동안의 훌륭히 유지 해오고 있는 결혼생활을 통해 모든 사람들에게 들려주는 황금 같은 결혼생활 안내서라고 할 수 있다. 결혼은 제2의 인생의 출발이며 그 인생을 잘 유지하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지 핵심적 요소들을 10가지로 구분해 이야기를 풀어놓고 있다. 결론은 단 하나다. ‘결혼했으면 무조건 행복 하라.’ 는 것이다. 정말 맞는 말이다. 주변에 결혼하고서 이혼한 경우를 종종 볼 때면 너무 불쌍하다는 생각이 들곤 한다. 물론 둘이 살다보면 다들 마음에 쏙 드는 경우는 많지 않으리라 생각한다. 이럴 때도 조금만 양보하고, 서로 대화로써 얼마든지 풀어나갈 수 있기 때문이다. 즉, 서로 노력해 가면서 얼마든지 멋진 가정으로 만들 수 있다는 점이다. 늘 긴장하고 새로운 방법들을 시도해보며 서로를 배려하고 서로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대하여 간다면 분명코 멋진 부부와 행복한 가정이 되리라 확신해본다. 행복한 결혼생활을 위해서는 당사자끼리 꾸준히 노력하는 것이 가장 필요하다는 것이 결론이라고 감히 주장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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