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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믿어도, 일은 믿지 마라!
고야마 노보루 지음, 박은희 옮김 / 좋은책만들기 / 2011년 8월
평점 :
절판
『사람은 믿어도 일은 믿지 마라』를 읽고
***해당 서평은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되었습니다.***
어느 한 회사가 있다고 하자. 역시 그 회사의 기본구조는 사장이 중요 정책을 결정하고 직원들로 하여금 그 결정을 실행하는 것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할 수 있다. 이와 같은 기본구조가 제대로 지켜지지 않는다고 하면 그 회사의 모습은 결코 좋은 모습이 될 수 없는 것은 너무 뻔 한 일이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오늘날의 경영현장에서는 잘 지켜지지 않는 경우도 상당히 많다고 한다. 즉, 사장의 말 한마디로 회사를 운영한다는 것은 아주 옛날 방식이기 때문이다. 오늘날에 맞는 경영전략과 함께 경영자로서 역할을 해야 함을 요구하기 때문이다. 내 자신도 중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정말 학생들에게 여러 지시사항과 주의 사항을 전달하고 있지만 그것이 실천이 안 될 때가 아주 많다. 40 여명이 나 되는 학생들을 통솔하기가 결코 만만치가 않음을 실감할 수가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내 자신은 내 자신이 직접 솔선수범을 한다. 함께 하는 모습을 통해서 학생들의 행동을 이끌어내기 위해서이다. 그러면 학생들이 잘 따라오는 것을 목격할 수가 있었다. 회사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바로 사장의 역할 유무에 따라서 직원들의 모습은 천차만별로 작용되어지리라 믿기 때문이다. 그래서 적자가 계속되던 회사를 연매출 350억까지 끌어올리고, 그 최상의 노하우로 지도한 344개의 회사 중 67개의 회사가 최고수익을 올렸으며 도산 율을 제로로 만든 현 무사시노 주식회사의 사장인 저자가 자신의 회사와 타사의 경영지원 사업을 운영하면서 겪었던 성공담과 실패담을 기초로 상식을 깨는 경영술을 명쾌하게 전달하고 있기 때문에 하나하나가 우리 기업하는 사람들이 꼭 새겨야 할 내용들인 것이다. 사장이 결정하고, 직원이 그것을 실행한다고 할 때의 업무점검 내용으로는 ‘숫자는 언어다. 정은 횟수에 따라 깊어진다. 진실은 현장에 있다.’의 키워드에 담겨 있다 할 것이다. 바로 이 세 가지가 언제 어디서나 등장하는 경영의 3대요소라 할 수 있는 것이다. 사장과 직원 간에 이런 상호관계가 최대한 잘 이루어질 수 있다면 회사의 경영 상태는 최고의 모습으로 호전되리라 확신을 해본다. 실제 수많은 경험을 통해서 나온 저자만의 경영 노하우가 가득 담긴 책을 읽는 동안에 크고 작은 회사를 경영하는 사장, 부하를 리드해야 하는 상사나 팀장, 그리고 일터에서 사장이나 상사의 지시를 받아 업무를 실행하는 직원 등 관련자들은 물론이고 관심 있는 일반인들에게도 많은 것을 일깨워주게 하면서 정신과 자세를 새롭게 해주고 있어 변화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어차피 사람과 사람들 사이에 이루어지는 회사의 운영관계에 중요한 것은 바로 인간관계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