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아, 외로울 때는 시를 읽으렴 2 : 사랑 편 -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하지만 늘 외롭다고 말하는 당신에게 주고 싶은 시 90편 딸아, 외로울 때는 시를 읽으렴 2
신현림 엮음 / 걷는나무 / 2011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딸아 외로울 때는 시를 읽으렴2-사랑편』을 읽고

‘딸아 외로울 때는 시를 읽으렴’ 참으로 책의 제목이 좋다. 딸과 엄마 사이의 모녀간의 다정한 관계를 더욱 더 긴밀하게 갖게 해줄 수 있는 중요한 계기를 마련해 줄 것 같기 때문이다. 솔직히 서로의 마음을 터놓고 스스럼없이 얘기할 수 있고, 들어줄 대상이 있다는 것은 하나의 큰 축복이기 때문이다. 특히 살아가면서 마음이 외로울 때 삶이 지겹거나, 힘겨울 때 좌절을 느끼고 용기를 잃었을 때 사람들은 제각기 해결하려 노력해보지만 그리 쉽지가 않은 것 같다. 바로 이러할 때 한 편의 좋은 시를 같이 하면서 마음을 다스려 간다면 부드럽게 적용해 나갈 수가 있고, 좋은 글로 인한 풍요로움에 잃어버린 여유를 되찾게 해줄 수 있기 때문이다. 좋은 시의 좋은 구절은 우리들의 마음을 풍요롭게 해주고, 잃어버린 여유를 되찾게 해주기 때문이다. 엄마가 소중한 딸에게 좋은 시만을 선별해서 찬란하게 빛날 인생을 살아갈 수 있도록 한권에 책에 등불이 되어줄 시만을 담아 선물로 주는 시 선집으로 더욱 더 믿음이 가면서 많은 교훈을 얻을 수가 있다. 따라서 우리 딸들이 인생을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가장 아름답지만 가장 힘겨운 청춘을 어떻게 보내야 하는지 많은 방향점이 생기고 갈피가 잡히리라고 믿는다. 우리 인간이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오랜 기간을 살아가면서 겪게 되는 온갖 희로애락의 인생에서 기쁠 때와 슬플 때 등 많은 경우를 거쳐 가는 것이 우리의 인생이다. 바로 이러한 때에 오히려 사람들에게 큰 위로와 큰 기쁨을 줄 수 있으면서 더 좋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게 해주는 하나의 방편이 바로 좋은 시 한 편이 아닌가 생각을 해본다. 문학의 여러 장르 중에서 시는 어려운 편에 속한다. 그래서 시작을 하는 사람들을 보면 부럽기도 하다. 그러나 지어 놓은 작품을 통해서 느끼는 감정은 정말로 좋다. 이런 점에서 시를 짓는 시인들을 존경할 수밖에 없다. 한 시인이 지은 좋은 작품에는 온갖 정성과 깊은 혼이 담겨 있어, 바로 시 한 편이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기 때문에 자신의 처지에 마음이 드는 시를 골라서 외우고 평소에 음미해 나간다면 생활하는데 많은 활력소로 작용하리라 확신해본다. 최근에 학교에서 학생들에 대한 벌로 시외우기를 시키고, 직장에서도 시를 외워서 발표하기 등도 한다고 들었다. 바로 이렇게라도 좋은 시를 가까이 대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 때문이다. 저자가 선별한 좋은 사랑 관련 시작품 90편을 선정하여 우리 딸들 즉, 자녀들에게 선물하고 있다. 좋은 시를 스스로 선별하여서 자신만의 것으로 만들어 갈 수 있다면 아름다운 상황으로 변화 시켜  더 살기 좋은 세상으로 가는데 일조하고 있다고 확실히 주장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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