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제너레이션 - 다음 10년을 지배할 머니 코드
레이철 보츠먼 & 루 로저스 지음, 이은진 옮김 / 모멘텀 / 2011년 7월
평점 :
절판


 

『위 제너레이션』을 읽고

‘위 제너레이션'(we generation)’ -소비 방식과 비즈니스 모델은 물론이고 삶의 방식까지 완전히 바꾸고 있는 역사상 가장 영리하고, 대담하고, 창의적인 세대를 가리킨다고 한다. 그렇게 익숙한 용어는 아니다. 내 자신도 처음으로 듣는 것이어서 매우 생소하였다. 그러나 현재는 물론이고 미래의 위기를 넘어 새로운 기회를 잡는 데 탁월한 통찰을 제공하는 내용으로 되어 있어 매우 유익함을 주고 있는 책이다. 결국 우리의 미래는 생존에 필요한 필수 요소들의 가격이 제로에 가까워지는 방향으로 진화하고 있다고 한다. 이것을 가능하게 하는 것이 바로 ‘기술의 혁신’과 이 책에서 탁월한 혜안으로 제시하고 있는 '위 제너레이션'(we generation)이라고 한다. 협업 생산과 협동 소비가 부의 불균형 분배와 과잉 소비에 의한 자원 고갈과 환경 파괴를 해결할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기 때문이다. '위 제너레이션'(we generation)의 경제 메커니즘은 ‘협동소비’를 강조한다. 마치 우리 할아버지, 할머니 세대의 가치관과 일치한다. ‘협업’과 ‘공유’가 다음 10년을 지배할 머니 코드로 각광받고 있다고 한다. 물물교환, 도구교환, 토지공유, 의류 교환, 장난감 공유, 사무실 공유, 코 하우징, 공용자전거 및 자동차, 카 셰어링, 생활협동조합, 보행안전도우미, 소규모 어린이집 등이 모두 협동소비의 대표적인 사례다. 저자들은 협동소비의 형태를 제품 서비스통합 시스템, 재분배시장, 공동라이프스타일로 정리했다. 이처럼 비즈니스 트렌드 측면에서 '위 제너레이션'(we generation)의 부상은 소유와 판매의 사업모델에서 ‘공유와  서비스’ 의 사업모델로 전환할 것을 촉구하기도 한다. 리사 갠스키(Lisa Gansky)도 바로 협동소비에 착안해서 ‘메시 비즈니스’(mesh business)를 제안한다다. 메시 모델은 사통팔달의 소셜 네트워크에 기반 하여 고객이 필요로 하는 순간에 필요한 제품이나 서비스를 사용하도록 공유해 주는 비즈니스 모델을 말하기도 한다. 정말 미래에는 우리들이 미처 상상하지 못한 것들을 공유하는 시장이 몰려온다고 한다. 그래서 우리들은 이제 소유라는 개념을 지극히 구식이라 느끼면서 새로운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한 대비와 훈련과 연습을 부지런히 해야 한다는 점이다. 그래서 '위 제너레이션'(we generation)은 미래 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이고, 미래를 이해하는 새로운 지도인 것이다. 서로 협동하여 공감하고 위로하고 감동하는 인간의 에너지의 힘으로 새로운 세상을 여는데 따른 부지런히 준비와 연습을 하는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야 할 것이다. 우리의 삶을 변화시키고, 재미있고, 새롭고, 스마트한 일들을 갈망하면서, 인내와 도전으로 획득해 나가는 성취감을 맛볼 수 있도록 하는 마음 간절하다. 이런 도전의 젊은이들이 가득했으면 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