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자본주의 선언 - 자본주의의 운명을 바꿀 미래 기업의 5대 조건
우메어 하크 지음, 김현구 옮김 / 동아일보사 / 201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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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자본주의 선언』을 읽고

한때 세계는 자본주의와 사회주의 체제로 대립하는 시대를 오래 겪어왔다. 자본주의는 자유 시장 경제를 바탕으로 미국으로 중심으로 전개가 되었고, 사회주의는 계획 경제를 바탕으로 소련을 중심으로 전개가 되면서 미국과 소련의 양극 체제의 냉전 체제가 오래 지속되어 왔기 때문이다. 특히 2차 세계 대전 이후에는 이런 체제가 날카로운 대립으로 이어지면서 엄청난 불행의 씨앗으로 이어지기도 했던 것이다. 특히 한반도에서의 분단은 오늘날까지도 이어지고 있는 대표적인 불안한 지역이기도 하다. 그러나 고르바초프가 집권한 이후 소련의 붕괴가 이루어지면서 15개의 연방국들이 다 분리가 되면서 러시아로 되면서 사회주의 특히 계획경제 체제는 서서히 내리막길을 걷게 되면서 오늘날 순수한 계획 경제 체제를 지닌 나라는 거의 존재할 수 없을 정도인 것이다. 그런 반면에 대부분의 국가들은 자유 시장경제를 바탕으로 한 자본주의 체제를 중심으로 하여 각 국가들의 특수성과 혼합하여 나름대로 발전하고 있는 것이 현재 추세인 것이다. 그러나 자본주의 발달도 가진 자와 그렇지 못한 자 간의 벌어지는 격차는 하나의 문제점으로 등장하기도 한다. 그리고 부국과 빈국의 차이도 많이 벌어지고 있는 것도 또한 사실이다. 이런 자본주의 체제를 개선하기 위한 국가들 나름대로 노력해 나가고 있는 모습을 볼 수가 있다. 이런 의미에서 이 책은 독자들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 할 것이다. 케케묵은 ‘경쟁 전략’ 따위는 과감히 던져 버리고, 자신만의 ‘철학’을 가진 21세기형 미래의 기업이 되도록 하기 위해서도 새로운 자본주의 내용과 전략을 철저히 익혔으면 하는 바람이다. 물론 자본주의에 대한 비판이 없는 것도 아니다. 그러나 이러한 비판을 오히려 교훈으로 삼아서 더욱 발전할 수 있는 변화의 방향으로 삼았으면 한다. 이 세상에 자본주의를 대체할 수 있는 뾰족한 방법이 없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 다룬 내용들은 결코 공허한 이야기들이 아니다. 어쩌면 우리가 평소에 자주 대하는 내용들과 그런 것들을 잘 채집하고 잘 정리하여서 새로운 형태의 자본주의를 만들어 가면서, 소비자와 시장이 동시에 만족할 수 있는 형태를 갖춘 기업문화를 만들어 가는데 집중적으로 노력하고 있는가에 대한 내용을 다룬 책이다. 결국 수많은 고객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다른 기업들로부터 부러움을 사면서, 지구의 미래를 걱정하는 모든 사람들로부터 존경받을, 21세기형 미래 기업을 건설하기 위한 청사진을 제공하고 있는 것이다. 지속 가능한 성장 모델을 세우려는 미래 기업들의 조건으로 가치 사슬에서 사이클로의 손실 우위, 가치 제안에서 대화로의 대응성, 전략에서 철학으로의 탄력성, 시장의 보호에서 완성으로의 창조성, 재화에서 더 좋은 재화로의 차이를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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